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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위생연구원장: “미국 확진자 급증 대처 실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10일 13:34
미국 국가위생연구원 원장 프랜시스 콜린스는 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문제에서 ‘실패’했으며 “현재 무서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발언했다.

콜린스는 만약 백신이 더욱 많은 범위에서 이루어졌더라면 목전의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급증 문제가 어느 정도 완화되였을 것이라면서 지금의 상황은 나타나지 말았어야 하는바 ‘실패'라고 지적했다.

콜린스는 또 류행병을 억제하는 전략에서 정치적 요소가 미국사람들을 좌우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의무화와 마스크 착용도 정치적 립장을 표명하는 행위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에서 우리의 량극화는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바이러스문제에서 우리는 정말로 량극 분화가 되지 말아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미국질병예방통제중심 통계에 따르면 근래에 들어와 련속 며칠 동안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10만명을 넘기고 있고 그중 6일 보고된 확진자 수는 12만명 이상으로 최근 반년 동안 1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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