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인원밀집장소에서도 마스크 착용할 것"
당면 신종 코로나 방역정세와 인파류행특징에 비추어 국무원 합동방역기제가 8월 13일 '공중과 중점직업군체의 마스크 착용지침(2021년 8월판)'을 발표했다. '마스크 착용지침'에서는 밀페공간을 포함해 광장과 공원, 극장 등 실외 인원밀집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했다.
'마스크 착용지침'은 가정마다 방호등급이 더 높은 마스크를 준비할것을 건의했다. 가정성원 중 비인후증상이거나 기침, 재채기, 발열 등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진찰할 경우 고급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중점직업군체 특히는 공공장소 봉사인원 이를 테면 승무원, 경찰, 배송일군 등에 대해 요구를 높였다. 예전에 일회용 의료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했다면 이번에는 그 등급을 높여 근무기간 외과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더 높은 방호등급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했다.
마스크의 정확한 착용과 보존, 청결 등은 마스크 방호효과를 유지하는 관건이다. 대중들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정확하게 착용하는데 주의를 돌리고 마스크로 입과 코, 아래턱을 덮도록 확보하고 코집게를 단단히 눌러두어야 한다. 마스크가 오염, 변형, 손상됐거나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시간은 지속적으로 8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이나 병원 등 환경에서 사용한 마스크는 중복사용을 금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