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가 최근 우즈베키스탄 제약업체 주라벡이 생산한 중국 코로나19 백신 1종의 우즈베키스탄 등록을 승인하는 내용의 내각법령에 서명했다.
지난해 12월 10일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와 안휘 지비룡과마(智飛龍科馬)바이오제약유한회사가 공동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 3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3월 초 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등록을 마치고 우즈베키스탄 경내에서의 긴급 사용 허가를 내줬다.
중국은 올해 8월 초 주라벡과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백신 공동 생산에 합의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