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까지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안에 든 인원들에게 약 722만 7200개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그중 1차 접종을 완수한 사람은 400만명을 넘는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25일 저녁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향항에는 약 400만 810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수했는 데 이는 자격을 갖춘 인구의 59.5%를 차지한다. 그리고 321만 9100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수했는 데 이는 자격을 갖춘 인구의 47.8%를 차지한다.
한편 25일 저녁 8시까지, 지난 24시간 약 5만 6300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1만 1800명이 백신 접종을 예약했다고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발표했다.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24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단계 백신 접종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개인 보호조치로서 향항 전역은 목표를 똑바로 내걸고 백신 접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출처: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