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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승, 전성 디지털 경제 발전 전문 회의 주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7일 14:03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를 둘러싸고 전력 투구하며

  '디지털 룡강' 건설과 디지털 경제의 고품질 발전 가속화 추진



  8월 26일 오전, 호창승 흑룡강성 당위 부서기 겸 성장이 전성 디지털 경제 발전 전문회의를 소집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디지털 경제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과 성위의 배치와 요구를 착실하게 실행하며 '디지털 룡강' 건설을 선두로 삼아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라는 두 핵심 내용을 둘러싸고 효과적인 정책과 조치를 출범하며 디지털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 추진해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 경제는 새로운 경제형태와 새로운 생산력의 대표로서 경제 발전 모델, 생산 방식 및 사회관리 모델 등에 대한 재구성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이로써 디지털 경제를 발전하는 것은 흑룡강이 우세를 발휘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잠재력을 발굴하고 방식 전환과 구조 조정을 가속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우리가 인식을 높이고 책임감과 긴박감을 착실하게 강화하며 디지털 경제를 발전하는 것을 전략적인 조치로 삼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를 둘러싸고 디지털 경제 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면에는 인터넷 새 기술과 새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통 산업에 대해 전방위, 전방향, 전체 사슬(全链条) 면에서 개조해야 하고 전체 요소의 생산률을 높이며 디지털이 경제발전에 주는 확대, 추가, 배로 증가하는 등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 산업화를 추진하는 면에서 정보 기술을 혁신해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 방식, 새로운 발전 모델이 계속 탄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도입과 육성을 결합시켜 국내의 선도기업을 흑룡강성으로 유치해 수준이 높고 혁신능력이 강하며 발전 잠재력이 큰 국내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선도기업이 앞에서 달리고 중소기업들이 협력해 발전하는 량호한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호창승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 캠페인을 전개하며 ‘5G+공업 인터넷’의 융합 발전과 차세대 정보기술, 제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공업 인터넷+안전 생산’시범을 진행해야 한다. 중소기업에 디지털 기능 부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디지털 공급을 보장하며 자원과 능력을 공유하도록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업그레이드를 ‘전문·정밀·특색·혁신’ 중소기업 육성 시스템에 포함시키도록 해야 한다. 기타 산업과 령역의 디지털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스마트 농업, 스마트 교통, 스마트 물류 건설 등을 강화해 산업과 산업사슬이 고급화로 발전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전자 정보 제조업의 발전을 가속화해 견인역할을 발휘하도록 하며 할빈 신구가 전성 디지털 제품 제조업의 핵심구역으로 부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흑룡강성이 제3세대 반도체 재료 및 부품, 센서, 위성 레리저 통신 등 세분화 분야에서의 우세를 발휘해 잠재력을 발굴하고 극대화 해야 한다. 소프트웨어와 정보 기술 서비스업을 량호하고 크게 발전시켜 공업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건설과 응용을 추진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디지털 경제 발전에 대한 지원과 보장을 강화하고 인프라 시설 건설을 가속화하여 효률적으로 추진시켜야 한다. 또한 관건적이고 핵심적인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강화하고 지원 정책을 제정,출범시켜 금융, 인재, 플랫폼 등 요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는 등 여러 조치를 함께 취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서건국(徐建国)이 회의에 참석했다.

  흑룡강성 공업 및 정보화청이 '흑룡강성이 디지털 룡강 건설과 디지털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 및 조치(토론안)'에 대해 설명을 했으며 관련 부서가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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