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수(韓文秀) 중국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일상 사무 관리 담당자는 "공동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며 인민들의 공통된 염원"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중앙재경위 제10차 회의는 공동부유 문제를 둘러싸고 연구를 진행했으며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주요 연설을 통해 전면 배치를 진행했다.
연설은 공동부유란 무엇이며, 공동부유를 달성하는 방법 및 경로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특히 공동부유를 실현함에 있어서 장기적이면서도 막중하고 복잡함을 충분히 예상해야 함을 강조했다.
중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의 길에 놓여있으며 전면 중등사회수준으로부터 공동부유의 길로 나아가고 있고 중등소득국에서 고소득국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은 변화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므로 단 술에 배부르려고 하거나 똑같이 발걸음을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은 안정 속 발전을 견지하며 순차적, 점진적, 그리고 꾸준히 하나씩 완성해나가며 새로운 시대의 전면 발전 그리고 전 국민의 공동부유의 길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