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생물의약과학혁신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한 신종코로나페염, 독감 련합검측시제가 일전에 시장출시를 허가받아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위해 힘을 보태게 된다. 다음주 생산에 투입되면 일간 생산량이 30만명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투인원(二合一)’검측, 더욱 편리하고 민감도 더욱 높아

　　기 존에는 신종코로나페염을 배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독감도 배제해야 하기에 환자는 보통 최소 두차례의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 련합검측시제는 설계 초기부터 독감바이러스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상호 영향과 교란에 주의했는바 량자의 검증에 편리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도구를 보탰다. ‘투인원’외에도 이 련합검측시제의 신종코로나페염 검출민감도가 기존의 제품에 비해 대폭 향상되였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지침의 검측시제 민감도에 대한 요구보다 우월하여 오판과 점검루락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신종코로나페염 변이바스러스도 검측 가능

　　신 종코로나페염 바이러스 유전자서렬의 변이속도가 신속하여 현재 이미 알파. 베타, 감마, 델타를 포함한 수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는 바람에 최근 대류행의 주요 류형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상술한 돌연변이바이러스는 련합검측시제를 통해 모두 검측이 가능하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