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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주 여사 1000일 동안 구금...중,맹여사의 평안한 귀국 미국과 캐나다에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7일 14:11
  8월26일 부로 맹만주 여사가 구금된지 1000일이 되였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정부와 많은 중국인들의 정의의 목소리를 직시해 즉각 잘못을 시정하고 맹만주 여사에 대한 구금을 해제하며 맹여사에 대한 구금령과 인도 요구를 철회해 그가 평안히 귀국하도록 할 것을 미국과 캐나다에 엄정히 촉구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맹만주 사건은 철두철미한 정치사건이라며 본질은 미국이 획책하고 캐나다가 공범이 돼 중국공민을 정치적으로 박해하고 중국 본토 기업을 고의적으로 탄압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가 거듭 법률을 빌미로 중국공민을 박해하는 저들의 행각을 변호하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그들이 부르짖는 법률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꼬집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인민은 정의를 숭상하며 강압에 굴하지 않는 인민이라며 중국은 모든 형식의 정치협박과 사법남용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자국공민이 타국 정치박해의 희생품이 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모를 박았다.

  그는 중국 매체가 온라인으로 발기한 연서에 이미 1500명이 참여해 맹만주 여사의 조건부 없는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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