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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7개 캐나다 집 사" 줄리엔 강, 밴쿠버였다면 70억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7일 03:35



사진=나남뉴스

'구해줘!홈즈'에서 줄리엔강이 그의 화려한 캐나다 주택을 선보였다.6일에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에서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참여했다.장동민이 인턴 코디를 소개하기 전에 흥미로운 뉴스를 공유했다. 장동민은 "보물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인턴 코디로서 줄리엔강이 등장했다. 최근에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강은 많은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줄리엔강의 넓은 어깨를 보며 김숙은 "장동민이 '남자'를 표현할 때 어깨를 넓게 하지만, 줄리엔강 옆에 서 있으니 어깨가 좁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어깨 넓이로 아이를 낳나요?"라고 반문했다. 줄리엔강은 "도움이 되긴 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 집을 구매한 줄리엔강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캐나다에서 집을 구입했다"라며 줄리엔강은 그의 새로운 집의 탁 트인 전망을 보여주었다. 클리프에 위치한 그의 집은 독특한 자연경치를 가지고 있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이게 윈도우 배경화면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패널들은 "그런 집의 시세는 어떻게 되는 건가?"라며 궁금증을 표현했고, 줄리엔강은 "밴쿠버였다면 70억 정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시골이므로 훨씬 저렴하다"라며 "방 7개, 화장실 4개"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과 캐나다에서의 집 매매 경험을 비교하면서, "캐나다에서는 직접 집을 보러 가서 많은 검사(inspection)를 해야 한다"라며 "한국에서는 아파트를 사기 때문에 많은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지붕과 파이프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헬스트레이너 부부였다.



사진=구해줘홈즈

통영과 안산 출신의 두 사람은 서울에서 자신들의 터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부부는 대치동 한티역에서의 출퇴근을 고려하여 서울 또는 성남시에서 7~8억 원의 예산으로 주택을 구하고 있었다.

의뢰인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줄리엔강은 "나도 홈 트레이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필요한 공간을 잘 찾아보겠다"라며 공감을 표현했다. 줄리엔강의 약혼녀 역시 운동 크리에이터라는 점이 이러한 공감대를 더욱 강화시켰다. 줄리엔강은 "의뢰인과 상황이 유사하다고 느껴져서 공감이 가더라"고 말했다.

소유와 권혁수가 첫 번째로 찾아간 장소는 송파구 가락동의 아파트였다. 이 집은 2021년에 전면적으로 리모델링 되었고, 아주 넓은 발코니가 있는데, 소유는 "요가 매트만 깔면 홈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집의 매매 가격은 7억 9800만 원이었다.

줄리엔강과 양세형이 방문한 곳은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거의 유일하게 재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었다. 양세형은 "2020년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었고, 원래는 원룸이었지만 세 개의 방이 있는 집으로 변모시켰다"고 말했다. 이 집의 인테리어는 외관과 달리 따뜻한 분위기를 띠고 있어 줄리엔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잠실의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매매 가격은 8억 9천만 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을 초과했다.

소유, 권혁수가 두 번째로 찾아간 매물은 위례신도시에 위치했다. 위례 중앙광장이 한 눈에 보이는 이 곳은 넉넉한 수납장과 팬트리가 갖춰져 있었다. 이 곳의 매매가는 8억 5천만 원이었다.

줄리엔강과 양세형이 찾은 두 번째 매물은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했다. 이곳의 매매가는 7억 4천만 원이었다. 의뢰인 부부는 덕팀의 첫 매물을 선택했지만 덕팀은 두 번째 매물을 제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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