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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기구의 이른바 "코로나19 기원조사 보고서" 아무런 결론 도출 못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30일 08:56



  코로나19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 기원조사문제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2021년 5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을 기다리려 하지 않고 미국 정보국에 90일내에 바이러스 기원을 찾아낼 것을 명령했다.

  델타 변이독주가 미국에서 확산됨에 따라 미국의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60만명을 넘어 볼티모어 인구수보다 많다.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기타 소수 종족의 후대들이 받는 코로나 타격은 더욱 심각하다. 미국에서 아프리카계와 라틴미주계의 백신 접종율은 백인보다 현저히 낮다. 적어도 1회분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중 백인이 3분의 2(58%)를 차지하고 라틴미주계 미국인이 17%,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10%밖에 안된다.



  미국은 국내에서 코로나 사태를 통제하지 못했기에 바이러스의 과경 전파를 초래했다.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미국은 16만명의 불법이민을 되돌아 보냈다. 그들은 축출되기 앞서 격리되거나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했다.

  2300만명의 미국 공민들이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 사이 항공과 륙로를 통해 출국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은 2020년 5월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의 70%가까이 되는 확진자가 지닌 바이러스 독주는 미국에서 온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자체가 슈퍼 전파국이다. 그들은 책임전가 게임을 놀면서 코로나 사태를 타국에 떠넘기고 있다. 이번에 국가정보국의 손을 빌기로 결정한 것 역시 이러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조사는 일부 정부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며 지연정치적 경쟁에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의 의미는 인류가 예방수단을 통해 이후에 가능하게 나타날 발병 발발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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