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석류 씨앗처럼 한데 단단히 뭉쳐야 합니다." 중국 최고 지도자 습근평 주석은 이렇게 민족단결을 생동하게 비유했다. 사람들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이 비유를 습근평 주석은 여러 다른 장소에서 여러번 언급했다.
2021년 7월 23일, '석류 씨앗' 청소년 여름캠프에서 어린이들이 취미 게임을 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주석은 여러번 민족지역을 고찰하고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올해 귀주성, 광서쫭족자치구, 청해, 서장에 고찰의 발자국을 남겼다. 1개월 전 습근평 주석은 서장을 고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56개 민족은 하나의 중화민족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협력하고 민족단결을 잘하며 공산당을 따라 가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하기만 하면 기필코 예정기한대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휘황한 목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석류 씨앗을 제외하고 습근평 주석은 또한 '사막지대의 백양나무' '눈', 생명' 등으로 형상적인 비유를 했다.
2021년 7월 23일, '석류 씨앗' 청소년 여름캠프에서 어린이들이 취미 게임을 하고 있다
2017년 3월 10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신강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여러 민족 대단결 기치를 높이 들어 여러 민족 군중을 인솔하여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늘리며 자기의 눈동자를 사랑하듯 민족단결을 사랑하고 자기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듯 민족단결을 귀중히 여겨야 한다고 하면서 석류 씨앗처럼 한데 꽉 뭉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