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내 0-6세 아동의 건강관리률이 94%를 기록했다고 국가 보건건강위원회가 일전에 전했다. 그리고 세계 중고소득국가와 비교할 때 국내 영유아 건강핵심지표가 앞자리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13차5개년기간 국가에서 '건강아동행동계획'을 실시해 아동의료보건 봉사체계를 보완하고 가정계약봉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그리고 0-6세 영유아 건강관리를 기본 공공보건 봉사항목에 포함시키고 신생아 가정방문, 신생아 출생한달 건강관리와 신장, 체중, 지능, 청각 등 성장지표에 대한 감측과 평가 등 봉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2020년 우리나라의 5세이하 아동사망률은 2015년보다 30% 하락한 7.5‰를 기록하면서 영유아 건강핵심지표가 세계 중고소득국가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는, 0-6세 아동의 건강관리 특히 시력건강에 주의를 돌리고 건강검진시 관련봉사를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입학때 실시간 이전이 가능하도록 0-6세 아동에 대해 시력건강 전자서류를 보완할것을 요구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