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재정부에서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올해 1월-7월 국유기업의 총영업액은 41조 4,373억 7,000만으로 동기 대비 26.6% 성장하고 2년 평균 9.6% 성장했다.
통계데터에 따르면 1월-7월 국유기업의 총리윤액은 2조 7,852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92.1% 성장하고 2년 평균 14.2% 성장했다. 그중 중앙기업의 총리윤액은 1조 8,542억 2,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88.8% 성장하고 2년 평균 14.6% 성장했으며 지방 국유기업의 총리윤액은 9,310억 1,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0배 늘어나고 2년 평균 13.3% 성장했다.
1월-7월 국유기업에서 납부해야 하는 조세비용은 3조 1,028억 9,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1.9% 성장했다. 그중 중앙기업이 납부해야 하는 조세비용은 2조 1,479억 1,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8.6% 성장하고 지방 국유기업이 납부해야 하는 조세비용은 9,549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9.9% 성장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