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카디나라는 40세나는 영국남자가 갑자기 위가 억수로 아파나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급히 위수술을 해 카디나의 위속에서 23센치메터되는 플라스틱포크를 꺼냈다.
자신의 위속에서 꺼낸 플라스틱포크를 보고 카디나는 아연실색했다. 그 포크는 그가 10년전에 부주의로 삼킨것이라고 한다. 그런 후 병원을 찾았댔는데 병원측에서는 이제 배변시 배출될거라며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카디나를 돌려보냈다. 그후 과연 별다른 감각이 없었던 카디나는 그 포크를 잊은채 10년을 지내왔다고 한다.
카디나는 그간 위가 불편함을 느낀적 없었다고 한다. 몇년전 한번은 허리를 굽힐 때 무엇인가 위에 닿이는 감을 느낀적 있었는데 의사가 배변시 체외로 배출될수 있다고 한 말이 떠올라 그 포크가 작간한거라 생각지 않았다고 한다.
검사결과 포크는 카디나의 위를 엄중하게 궤양시켰다.
놀라운것은 장시기 위산속에 묻혀있은 포크는 이미 변색됬지만 용해되거나 훼손되지 않고 원 모양대로 있어 의사들도 의아해했다는 점이다.
한편 다행스러운것은 카디나의 신체가 회복중에 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