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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평]중미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은 하나의 필답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9.12일 22:18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요청에 의해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전화로 대화를 나누고 중미 관계 및 쌍방의 관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진솔하고도 깊이있고 폭넓은 전략성 소통과 교류를 진행했다. 중미 량국 정상의 이번 대화는 중미 관계의 정확한 발전을 이끄는 면에서 의의가 중대하다.

한시기 이래 미국의 대 중국 정책은 중미 관계를 심각한 어려움에 빠뜨렸다. 이는 량국 인민의 근본 리익과 세계 각국의 공동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중미는 가장 큰 발전도상국, 가장 큰 발달국으로서 다 유엔 안보리 상임리사국이고 당대 국제 체계의 중요한 참여자이다.

습근평 주석은 통화에서 중미 관계가 건강한 상태로 발전하는가 하는 여부는 세계의 전도과 운명에 관계되며 량국이 반드시 답장을 잘 내놓아야 할 세기적 질문이라면서 중미 관계는 공고히 해야 하는가 하는 하나의 선택제가 아니라 어떻게 공고히 해야 하는가 하는 하나의 필답제라고 지적했다.

건강하고 안정한 중미 관계는 량국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한 기대이다. 중미가 협력하면 량국과 세계에 유리한 허다한 큰 일들을 성사시킬 수 있고 중미가 대항하면 량국과 세계에 한차례 재난일 것은 뻔하다. 중미가 손잡으면 량측에 다 리롭고 싸우면 모두 상처를 입는다. 협력은 량측의 유일정확한 선택이다.

1971년 이래 중미 관계가 풀린 이래 서로 손잡고 합력해 여러 나라들에 실제적 혜택을 안겨주었다. 오늘날 국제사회는 허다한 공동 난제에 직면하고 있고 세계적인 도전은 끊임없다. 중미는 마땅히 큰 그림을 보여주고 큰 책임을 짊어지고 앞을 내다보고 나아가며 전략적 담력과 정치적 패기를 발휘해 량국 관계를 하루빨리 안정발전의 옳바른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중미는 일부 문제에서 부동한 관점을 보이는데 이는 이상할 것 없다. 관건은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상대해야 하는 것이다. 건설적인 방식으로 분기를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고 처리하고 중미 두 대국이 이 지구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해야 할 길을 공동히 모색해야 할 것이다. 중미 관계는 종당에는 당연히 이 길을 택할 수 밖에 없고 또 오직 이 길 만이 행할수 있는 길이란 것을 력사는 기필코 증명해 줄 것이다.

중미 량국 해당 부문은 계속  접촉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기후변화, 역정 예방 통제, 경제 회생 및 중대 국제 및 지역 문제면에서 조률, 협력을 추진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량국 관계에 보다 많은 적극적인 인소를 부여할 수 있다.

미국측에서 량국 정상 통화정신에 따라 중국측과 동일한 목표를 향해 움직일 수 있기를 바라며 쌍방이 서둘러서 광범히 대화하고 중미관계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조건을 창조하여 량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들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해줄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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