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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3차 회의 참석 중요연설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9.13일 10:53
[북경 9월 9일발 신화통신]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3차 회의가 9일 저녁 화상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 브라질 대통령 보우소나루,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회의에 참석하고 인도 총리 모디가 회의를 사회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브릭스국가 협력 15돐이 되는 해이다. 15년간 5개 나라는 개방포용, 평등상대를 견지하고 전략적 소통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했으며 서로간의 사회제도와 발전도로를 존중했고 나라간의 교류를 유지하는 정확한 방식을 끊임없이 탐색했으며 실무혁신과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발전정책을 접목했으며 상호 보완의 우세를 발휘하여 여러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착실히 추진하고 공동발전의 길에서 힘차게 나아가고 있으며 공평정의를 견지하고 함께 성취를 이루도록 견지했으며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관리에 참여하여 국제무대에서 홀시할 수 없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올해 들어서 5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극복하면서 브릭스국가 협력의 발전추세를 추동하여 많은 령역에서 새 진전을 가져왔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가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브릭스 협력은 더욱 안정적이고 오래갈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은 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이 여전히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경제복구는 어려움에 봉착하고 국제질서의 변화발전도 심각하고 복잡하다. 도전에 직면해 브릭스국가들은 감당력을 발휘하면서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우리는 진정한 다각주의의 실천을 추진하고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고수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전세계의 단합 방역을 추진하여 전염병 상황에 손잡고 대응하고 과학적인 기원조사를 견지하며 정치화와 오명화를 반대하고 합동 예방,통제를 강화하며 백신을 전세계 공공제품으로 하여 연구개발과 생산, 공평 분배를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개방혁신성장을 추진하고 세계경제의 평온한 복구에 조력하며 세계무역기구를 초석으로 하는 다각무역체제를 수호하고 과학기술 발전의 최신성과가 모든 나라에 혜택을 주도록 하며 경제 글로벌화가 보다 개방, 포용, 보편적 특혜,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전면적으로 시달해야 한다. 공통하면서도 구별이 있는 책임원칙에 따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고 깨끗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정세에서 우리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단합을 강화하여 브릭스 실무협력이 더욱 질 높은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섯가지 창의를 제기했다.

첫째, 어려움 속에서의 일심협력하는 것을 견지하고 공중보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응분한 정치적 감당력으로 서로의 방역 노력을 지지하고 전염병상황 정보를 공유하며 방역경험을 교류해야 한다.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 협력생산, 표준 상호 인정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전개하고 브릭스국가 백신 연구쎈터가 온라인에서 조속히 가동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전통 의약협력을 강화하여 전염병 상황 대처에 더 많은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공평가능을 견지하고 백신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수요가 있는 나라에 백신과 상응한 기술지지를 제공하여 백신의 공평 분배를 추진하고 전세계 방역협력을 강화하는 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측은 이미 10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에 10억회분을 초과하는 백신과 원액을 제공했으며 올해 안으로 대외에 20억회분의 백신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실시계획’에 1억딸라를 기증하는 토대에서 년내에 발전도상국에 1억회분의 백신을 무상으로 기증할 것을 선포한다.

셋째,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2025년 브릭스국가 경제동반자전략’을 잘 시달하고 무역과 투자, 과학기술혁신, 친환경 저탄소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브릭스국가 기후변화대응 고위급 회의와 브릭스국가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할 것을 창의한다. 신개발은행의 회원확대 사업이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는 것을 환영하며 회원국 발전과 글로벌경제의 금융사무면에서 개발은행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브릭스국가 관련 부문과 공상업계가 이미 가동된 브릭스국가 새 산업혁명 동반자관계 하문 혁신기지에 적극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

넷째, 공평과 정의를 견지하고 정치안전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브릭스 전략동반자 관계를 다지고 각자의 핵심리익 문제를 상호 지지하며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외장회담과 안전사무 고위급 대표회의 등 기제를 활용하여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립장조률을 강화하여 더 많은 브릭스국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다섯째, 상호 학습과 상호 참조를 견지하고 인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브릭스국가 직업교육련맹을 건립하고 직업기능 경기를 진행할 것을 창의한다. 중국측은 또 브릭스국가 국정운영 세미나와 인문교류 포럼을 진행하고 5개국 언론 온라인 양성반을 개설할 것이다. 래년초에 주최하는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을 통해 브릭스국가 등 세계 각국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총명한 사람은 시기의 부동함에 따라 변화하고 큰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은 사물의 발전방향이 부동함에 따라 상응한 관리방법을 제정한다. 브릭스 협력을 추진하는 길에서 우리는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여 시대와 더불어 전진해야 한다. 우리의 공동 노력하에 브릭스기제가 꼭 활발한 양상과 활력을 자랑하리라 믿어마지않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래년에 브릭스국가 의장국을 맡아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4차 회의를 주최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중국측은 브릭스국가 동반자들과 함께 제반 령역에서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보다 밀접하고 실무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공동 도전에 대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5개국 지도자들은 ‘브릭스 15돐, 브릭스 협력을 전개하여 연속성, 공고화와 공동인식을 촉진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 교류하고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3차 회의 뉴델리 선언’을 채택했다. 5개국 지도자들은 브릭스를 창립해서 15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올해 들어서 전례 없는 도전과 복잡한 국제 정세에 직면하여 5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사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제반 령역의 협력을 추진하는 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신흥경제체 국가의 지위를 격상시켰다고 인정했으며 계속 공동으로 노력하여 브릭스 전략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브릭스 협력을 추동하여 보다 많은 실무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브릭스 전략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브릭스 협력에서 보다 많은 실무적 협력을 가져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5개국 지도자들은 글로벌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바이러스 근원추적 정치화를 반대하며 공공보건과 백신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의 공평성과 보급성 그리고 세계경제의 회복을 추진하고 2030년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각측은 다각주의와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지지하고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반대하며 각국의 독립과 주권, 평등을 상호 존중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언명했다.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문제에서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을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브라질과 로씨야, 인도, 남아프리카는 중국이 주최하는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과 2022년 브릭스 의장국사업 그리고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4차 회의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5개국 지도자들은 또 브릭스국가 관련 기제 책임자들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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