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얼마전 '고원 변강수비 모범대대' 전체 장병에게 회답을 보내고 그들에게 성근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답에서 지난 5년동안 그들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을 명기하고 생명 금지구역을 굳게 지켰으며 청춘과 뜨거운 피로 조국의 신성한 영토를 수비하여 임무를 뛰어나게 완성했다고 하면서 모두 대단하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변방부대는 변방을 튼튼히 지키는 제1선에서 전투한다면서 임무가 어렵고 책임이 중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변들이 사명 책임을 강화하고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며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나라를 보위하며 변방을 수비하는 직책을 충실하게 이행하여 당과 인민에게 재차 새로운 공로를 세울 것을 바랐다.
'고원 변강수비 모범대대'는 우량한 전투를 갖고 있는 영웅부대이다. 이 대대의 주둔지는 평균 해발이 4800여미터,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이며 해마다 8급이상 큰바람이 부는 날이 200여일 된다. 2016년, 습근평 주석은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에 서명하고 이 대대에 '고원 변강수비 모범대대'라는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얼마전 전 대대 장병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고 지난 5년 동안의 사업상황을 회보했으며 습근평 주석의 기대와 부탁을 명기하고 충실하게 나라를 보위하며 변방을 수비할데 대한 그들의 확고한 신념과 결심을 표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