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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총국 두바이 엑스포의 유일한 관영중문협력매체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2일 11:39
  9월20일, 중국중앙방송총국은 두바이 2020 엑스포유한책임회사와 두바이에서 협의를 체결함으로써 두바이 엑스포의 유일한 관영중문협력매체로 되었다. 량자는 중국중앙방송총국에 전문업무구역을 제공하고 엑스포 마크 및 전시회 내용 사용 방식, 지식재산권 귀속 등과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다.

  이번 두바이 엑스포의 유일한 관영중문매체이며 협력파트너인 중국 중앙방송총국은 반년 이상 '엑스포 타임'이란 대형보도를 진행하고 두바이 엑스포의 개막식과 테마행사, 각 국의 전시장과 전시관, 관련 유명 인물들에 대한 취재 보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형식이 각이한 프로그램들은 중앙방송총국의 "5G+4K/8K+AI"기술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VR,AR 등 첨단 과학요소를 가미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정채롭고 화려한 시청각 문화향연을 선물할것으로 보인다.

  2020년 아랍에미리트련합 두바이 엑스포는 2020년 10월20일부터 2021년 4월10일까지 개최하기로 되여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10월1일부터 2022년 3월31일로 연기되여 개최되며 여전히 "2020년 두바이 엑스포"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두바이 엑스포는 중동지역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엑스포로서 이미 192개 국가가 전시참가를 확정했다.

  국가전시관 및 테마전시관을 제외하고도 두바이 엑스포장에서는 매일 60여회에 달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바이 관광국은 6개월간의 전시회기간 엑스포 참관자수가 연 2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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