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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동계올림픽 참가국 올림픽위원회 첫 물자 천진으로 입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6일 14:47
  9월25일 22시경 네덜란드올림픽위원회 및 패럴림픽위원회의 첫 올림픽 경기대회 용 물자를 실은 "HF LUCKY" 화물선이 천진항 컨테이너부두에 정박했다.

  올림픽 경기대회기간 사용할 물자는 세 컨테이너에 나누어 실었으며 북경동계올림픽 참가국 올림픽위원회가 운반한 첫 입국 물자이다.

  이는 북경동계올림픽 참가국(지역) 대표단의 경기물자 입국이 정식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통관이 고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확보하고저 천진세관은 천진항과 다른 관련 부서와 함께 통관 현장에 동계올림픽 물자 전용창구를 개통하여 통관과 감독관리, 자문 등 "원 스탠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천후적인 통관과 우선 검역검사 등 보장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의 물자의 통관에 편의를 제공하고저 부두는 물류에 소요되는 시간과 원가를 최대한 줄여 컨테이너 인수 시간을 기존의 1, 2일에서 가장 짧게는 2시간으로 줄였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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