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흑룡강성 빙설관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상급 최상류(现象级顶流)'가 되였다. 할빈은 전국 인터넷 유명 도시가 되였고 관광객 수와 관광수입은 지속적으로 기록을 경신했으며 '얼빈' 계렬 미식과 룡강 '흑토 우수 제품'은 빙설관광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 상품'으로 되였고 '랭자원'은 진정한 '핫경제(热经济)'로 되였으며 빙천 설지는 빠르게 '금산 은산'이 되였고 왕성한 인기와 뜨겁게 달아오르는 열기는 할빈과 흑룡강에 '엄청난 부귀'를 가져다주었으며 또한 전국 겨울철 관광과 휴일 경제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아름답고 절묘한 빙설대세계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이 보여준 새로운 국면과 새로운 기상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이 룡강대지에서 실천한 성과이며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지도하여 성공적인 유치 추진과 북경 동계올림픽의 원만한 개최가 가져온 큰 효과이며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실천한 생생한 범례이고 습근평 총서기가 재차 룡강을 시찰하고 직접 추진한 결과이며 이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충분히 나타내고 전국이 주제교육과 능력 작풍 건설에서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핵심을 바싹 다라 분투하여 얻은 상징적인 성과이다.
2016년 3월, 습근평 총서기는 제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대표단의 심의에서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고 제안했다. 2023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기 위한 좌담회에서 동북은 생태환경과 생물자원 우세에 의존하여 빙설경제와 해양경제를 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9월 흑룡강을 시찰할 때 "빙설경제를 새로운 성장포인트로 삼아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빙설 관광의 전반 산업사슬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신시대 룡강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수를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 시찰은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이다. 성에서 시에 이르기까지 빙설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을 출범하면서 문화관광객들이 강한 의욕을 보였다" 최근에 열린 전성 량회에서 대표위원들이 약속이나 한 듯 입을 모아 공통한 목소리를 냈다.
막하 물을 뿌려 얼음이 되는 진풍경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에 따라 성위와 성정부는 빙설경제를 확장 강화하기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성 제13차 당대회는 빙설경제의 새로운 본보기를 제시하고 빙설경제를 성 중점산업 발전방향의 하나로 삼아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 계획(2022-2030)'을 제정했으며 고급 계획 설계, 전반 사슬 산업 배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 선행지와 포스트동계올림픽 국제화 빙설경제 시범구를 건설하고 빙설경제 발전과 빙설강성 건설을 위해 노력했으며 동시에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 지원 정책 조치'를 제정하고 전담반을 설립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배치하고 체계적으로 빙설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몽환 설향
흑룡강은 빙천설지에서 '부광(富矿)'을 파고 새로운 운동에너지와 새로운 동력을 형성했다. 올 겨울 할빈에서 시작된 빙설관광열기는 지속적으로 전성에 확산되여 만민이 주목하는 할빈빙설대세계에서부터 최북단 막하, 중국설향, 횡도하자 풍정소진, 야부리에 이르기까지 빙설의 전설이 지속적으로 연출되고 있다. 현재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은 선도 관광지가 주도하고 전성 각지에서 전면적으로 꽃피는 번영을 누리고 있다. 할빈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갈수록 룡강 빌설의 '초장 대기(超长待机)'는 '숨은 스타일(隐藏款)'과 '늘어난 버전(加长版)'을 모두 갖추고 있어 팔방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빙설체험을 제공한다.
야부리에서 속도와 격정 체험
앞으로 1년도 안되여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개최될 것이며 이는 의심할 바 없이 다음 빙설시즌의 더욱 뜨거운 폭발의 중요한 기폭점이 될 것이다. 이번 '얼빈'의 온도, 열기, 포용성 및 평판이 있는한 룡강 관광은 한계절의 '열기'에서 사계절의 '열기'로, 한송이의 꽃에서 백화가 만발하는 번성하는 효과가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얼빈'의 이번 겨울은 동북의 '봄'이며 룡강 빙설의 성황은 동북 진흥의 전망을 예고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