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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정신'의 강력한 운동에너지 방출——룡강 빙설관광 '현상급 최상류'의 생생한 실천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3일 11:01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가 끝까지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 의지하며 인민대중의 주체적 지위와 창조정신을 존중하고 인민대중에 잠재되여 있는 지혜와 힘을 충분히 불러일으킨다면 반드시 더 많은 괄목할만한 인간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대중과 기층의 창조정신을 존중하는 것은 중국 개혁개방이 큰 성공을 거둔 중요한 경험이며 신시대의 전면적인 개혁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방법론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혁신적 사고를 견지하고 혁신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을 시찰할 때마다 각 지의 대중과 기층의 독창적인 창조와 탐색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의 파란만장한 투쟁사, 발전사, 창업사를 돌이켜보면 룡강사람들은 혁신적 지혜와 창조적 활력이 부족하지 않았고 감히 앞장서서 돌파할 수 있는 우수한 유전자가 부족하지 않았다. 이 신기한 흑토에서 룡강사람들은 너무 많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켰고 하늘에 오르고 땅과 바다에 들어가는 '국지 중기'를 만들었으며 흑토에서 '마법'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록색, 고품질, 안전한 우수 식량을 재배했다.

2023년 8월, 전성 혁신발전대회는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철저히 시행하고 혁신룡강건설을 가속화하며 고수준 혁신으로 고품질 진흥 발전을 주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건설에서 룡강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같은 달에 흑룡강성은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여 '신시대 룡강 혁신 발전 60조'를 발표함과 동시에 '신시대 룡강 혁신 건설을 가속화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하여 혁신엔진을 활성화했다. 2024년 성정부 업무보고에서 '혁신'을 31번 언급했는바 이는 흑룡강성이 혁신과 발전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작은 황금콩’이 락타를 타고 얼어붙은 송화강우를 소탈하게 돌고 있다.

빙설관광은 한편의 대문장이고 빙설관광은 '+무엇' '+어떻게+'이며 황금아이디어는 많을 수록 좋다. 방금 지난 빙설시즌동안 룡강사람들은 '무중생유(无中生有)', '유중생신(有中生新)', '신중생우(新中生优)'으로 대담하게 탐구했고 특히 세부사항부터 시작하고 작은 문제부터 해결하여 인민대중의 독창적인 정신을 충분히 발휘하고 끊임없이 교묘하게 다듬고 혁신하여 매번 남방의 '작은 황금콩'들을 놀라게 했다.

야부리양광리조트 스키장의 '양광 자유식 공원'은 전국 최초의 개인별 다양화 스키장이 되였고 '주머니가 두툼한(不差钱)' 족에게 고급스러운 랑만과 용맹함의 극치를 체험하는 플랫폼이 되였으며 '야부리로 스키 타러 가자'는 로중청 3대 사나이들의 공통한 념원이 되였다.



북극촌을 방문한 광서의 '꼬마 설탕귤'들을 수천명의 네즌들이 '둘러서 보고 있다.' (사진 막하 문화관광국 제공)

광서의 '작은 설탕귤(小砂糖橘)'들이 룡강에 도착하자 여러 곳에서 '총애 받는 어린이(宠娃)' 모델이 나타났고 '얼빈' 사람들은 '작은 황금콩'을 총애했으며 광서와 룡강은 서로 답례하고 전국 문화관광 대련계를 촉발했으며 만리를 뛰여넘는 량방향 방문으로 인터넷 플랫폼의 모든 관심을 혹한의 흑룡강에 집중시켜 빙천설지의 한갈래 기이한 풍경이 되였다.

소수민족들이 '얼빈'에 모여 중앙대가에서 민족대융합의 성연을 열었고 방진으로 순회하는 순록(驯鹿), 책가방을 멘 타오쉐펭귄(淘学的企鹅), 엉덩이가 하트모양으로 생긴 바보노루(傻狍子)….… 각종 '귀여운 모습(卡哇伊)'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으며 스위스 관광국은 '얼빈'에 와 틈틈이 허공에 대고 외쳤고…… 이런 장면은 룡강 빙설관광의 폭발적인 피드백이 전국과 세계에 주는 선물이며 문화관광산업에서 혁신과 창조의 생생한 실천이기도 하다.



소피아교회당 상공에 ‘인공달’이 떴다.

특히 '얼빈' 열풍, '다양한 조작(花样操作)'에 현지인들은 '낯선감'을 외친다-소피아교회당에 '인공달' 띄우기, '얼빈' 상공에 금봉황 날리기, 송화강우에 카펫 깔기, 공항 기차역 쇼핑몰까지 교향악 연주…… 룡강 빈설관광은 '무한만족' 모드를 열었고 새로운 게임방법이 속속 등장하여 관광붐의 '련쇄형 원자로(链式反应堆)'를 형성했다.

정부측, 명승지 및 명소가 문화관광장면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문화관광 문화창조의 심층 융합으로 사람들이 기이함과 기쁨을 느끼게 한다면 민간에서 방출된 령감과 아이디어는 더욱 놀랍고 화려하다. 군고구마에 파격적으로 숟가락을 주었다. 동북사람들은 평생 랭동배를 먹고 얇게 썰어서 접시에 담았다. 랭동배사시미(冻梨刺身), 랭동배커피(冻梨咖啡)로 변신했다. AR랭장고는 품절이다. 소피아교회당 앞 '공주' '왕자'와 함게 빙설관광촬영을 하고……



관광촬영을 즐기는 '작은 황금콩'들이 소피아교회당을 '함락'했다.

'얼빈'은 모든 실력과 진정성으로 빙설시즌의 '하늘이 내린 부귀'를 맞았으며 더 나아가 과감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독창적인 정신으로 새로운 소비성장을 자극하여 빙설관광을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다.

2025년에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개최되며 이는 확실히 다음 번 빙설시즌의 폭발적인 인기를 일으키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 빙설관광발전의 선두에 서서 룡강사람들은 항상 혁신과 돌파의 자세를 유지하고 전진하는 열정으로 빙설경제의 '신블루오션(新蓝海)'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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