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평화사명-2021”반테러 합동군사훈련 중국 부대 철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7일 08:53
  "평화사명-2021" 상해협력기구 반테로 합동군사훈련이 최근 끝났다. 중국측 훈련 부대는 25일부터 잇따라 귀국해 원래의 편제로 복귀했다. 훈련기간 각국 부대는 진지한 단결과 밀접한 협력, 공동 작전으로 합동작전능력을 제고하여 예기 목표를 실현했다. 중국군인들이 보여준 전투작풍과 전문화 소질, 량호한 형상은 각측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 중부군구 사령관인 알렉산드르 라빈 상장과 훈련에 참가한 각국 지휘원들은 이번 합동군사훈련을 계기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간의 군사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반테러 합동행동 능력을 제고하며 지역평화를 수호하려는 강렬한 념원을 전했다.

  이번 합동군사훈련의 특점을 언급하면서 군사훈련 합동감독부 부총감독 겸 중국측 감독이며 북부전구 부참모장인 조강평은, 이번 합동군사훈련은 각국 군대의 선진적인 작전리념을 융합시켰고 통일된 작전계획절차에 따라 하나같은 작전결심을 형성시켰으며 공동의 실전부대를 지휘함으로써 각 회원국 군대간의 일체 융합을 진정으로 구현하였다고 말했다.

  상해협력기구 각 회원국은 총 4천여명 장병과 더불어 비행기, 탱크, 장갑차, 각종 보장차량 7백60여대를 출동하고 탄약 3만6천여발을 소모했으며 가상의 적 2천여명을 섬멸했다.

  중국측 참가 부대는 북부전구를 위주로 총 5백50여명을 파견하고 차량 장비 백30여대를 출동시켰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 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이 6월부터 새롭게 변모한다. 4월 22일,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찾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시공현장에서는 건물 앞에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여 있었으며 시공일군들이 한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4월 20일,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식·개학식이 코오토오구스이진초등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열렸다. 도쿄샘물학교 전정선 교장을 비롯한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관동지회 서명환 회장, 니이카다대학 김광림 교수, 도쿄샘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