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021 중관촌론단에서 화상 연설을 발표해 회의 참가자들과 사회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은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기하고 더 개방된 자세로 국제 과학기술 교류를 강화하며 선을 지향하는 과학기술 리념을 갖추고 글로벌 과학기술관리를 완비화하며 인류에게 보다 더 큰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는 백년불우의 대변국을 겪고 있으며 그 진척은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영향은 광범위하고 심원하며 세계 경제복구는 준엄한 시련에 맞닥뜨렸다. 세계 각국은 과학기술 개방과 협력을 더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중요한 세계성 문제 해결의 경로와 방법을 찾고 시대적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 청화대학 교장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구용은, 개방만이 진정한 의미의 혁신을 실현할 수 있고 개방협력의 환경하에서만이 과학기술혁신 성과가 진정으로 인류에게 복지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수준의 대학은 고수준의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고수준의 국제과학기술 공조를 추진하는 면에서 견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 중관촌관리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허강은, 세계 혁신 네트워크에 주동적으로 융합되고 기초 연구를 확대하며 무인구에 과감히 뛰여들어 더 많은 성과로 생산생활에서 부딪친 중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다.
북경시 호흡기질환연구소 소장이며 북경조양병원 부원장인 동조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영향은 광범위하고 심원하다며 의료 종사자, 과학기술 종사자로서 과학기술 혁신을 적극 전개하고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백신, 약물 등 면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다준 영향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에 중시를 돌리고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협력 추진에 힘쓰며 더 개방된 자세로 국제적인 과학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며 기초연구를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한편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추진하고 경제발전의 새 원동력을 육성하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일류의 혁신 생태를 조성하며 선을 지향하는 과학기술 리념을 갖추고 글로벌 과학기술 관리를 보완하며 인류 복지 확대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경뇌과학인류뇌연구센터 주임이며 수도의과대학 교장인 요의는, 일류의 혁신 생태를 조성하고 선을 지향하는 과학기술리념을 갖춰야 한다고 한 습근평 주석의 말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표했다. 요의 교장은, 의학 과학자들은 의학 과학연구의 혁신 선두에서 새로운 발견, 새로운 발명을 하고 인류복지 개선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북경지원인공지능연구원 원장이며 북경대학 교수인 황철군은, 오픈 소스, 오픈 산법, 오픈 데이터, 오픈 모델 등 방식으로 인공지능기술 국제협력의 대혁신을 실현하고 세계 경제 복구와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관촌은 중국의 첫 국가자주혁신시범구이고 중관촌론단은 세계 과학기술 혁신과 교류, 협력의 국가급 플랫폼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관촌이 새 라운드 선행선시 개혁을 펼치고 세계 선두를 달리는 과학기술단지 건설을 다그쳐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과 교류, 협력에 새로운 기여를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북경시 해정구 당위원회 우군 서기는, 해정구는 중관촌의 발원지, 핵심구로서 총서기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중임을 과감히 짊어지며 기반을 잘 닦고 적극 탐색하면서 세계를 향해 더 크게 문호를 개방하고 더 량호한 혁신 생태를 만들어가며 혁신 수준을 부단히 높여갈 것이라고 표했다.
북경 미심구 블록체인 모바일 에지컴퓨팅연구원 동진 원장은, 중관촌이라는 신기술 열기가 뜨거운 곳에서 성장한 신형의 연구개발기구로서 중관촌의 미래 발전에 신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표했다.동진 원장은, 보다 더 령활한 기제, 보다 더 넓은 흉금으로 국제 동업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낳으며 더 많은 세계급 성과를 창출해 북경국제과학혁신센터 건설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