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Z세대 사이에서 아이디어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피규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예술·디자인·회화·조각·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돼 트렌디함을 갖춘 피규어는 최근 2년간 중국 젊은 층, 특히 Z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신흥 산업으로 떠올랐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艾媒咨詢)에 따르면 중국 피규어 시장 규모가 2020년 294억8천만원에 달했으며 올해엔 30.4% 성장해 384억3천만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