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중국 대만 녀배우 양려청은 “다시는 애국 메시지를 발표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중국인이 중국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디를 사랑하나?”라고 반문했다.
올해 7월 1일과 10월 1일, 양려청은 당과 조국의 생일을 축복하는 여러개의 웨이보를 연달아 발표했다.
양려청은 10월 7일 밤, 웨이보에 글을 올려 "최근 어떤 사람들로부터 다시는 중국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중국인이 중국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디를 사랑하나? 나는 중국경찰 영화를 많이 찍었다. 제1조: 국가를 사랑하고 당을 사랑하며 인민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양려청은 최근 아픈 아버지를 돌봐야 하기에 대만 현지의 한 병원을 자주 오갔다. 그녀는 웨이보에서 이 일을 언급하며 중국의 전통 미덕인 ‘효’가 우선이며 이는 그가 부모님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리유라고 밝혔다.
양려청은 1968년생으로 중국 대만의 녀배우이자 무용가이다. 데뷔후 일련의 액션 영화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동시에 그녀는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양려청의 최근 웨이보를 살펴보면 그녀는 일전에 방송된 국산 드라마에 ‘좋아요’를 누르며 중국 건아들을 응원했다.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