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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중소학교, 학교당 최소 1명의 전직 심리교사 두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2일 08:53
  북경시교육위원회 사이트는 10월 9일 를 발부하여 중소학교에서 학교당 최소 1명의 전직 심리건강교육교사를 두어야 하며 전직 심리교사 수량을 보장하는 기초상에서 실제상황과 업무수요에 근거하여 필요에 따라 겸직 심리교사를 배치할 수 있다고 제출했다. 학생 규모가 500명 이상인 학교, 그룹화 운영, 한 학교 다장소로 운영되는 학교는 마땅히 심리교사 배치를 적당히 증가해야 한다. 전직 심리교사는 원칙상 심리학 또는 관련 전공 본과 이상 학력을 가져야 하고 겸직 심리교사는 반드시 전문교육를 거치거나 심리건강교육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자질을 갖추어야 한다.해 당 통지는 학교, 가정과 사회교육의 력량 강화를 요구했다. 학교 주도와 다자간 협업 추진을 견지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제때에 학생에게 초기 트라우마, 가정 중대 변고, 친자관계 긴장 등 상황이 있는지 파악해야 하고 학생 가정원원 및 관련 인원의 효과적인 지지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 학부모학교, 가정방문 등 형식을 통해 학부모가 아이가 처한 년령대의 심리적 특성과 규칙을 리해하고 학부모가 과학적으로 학생의 심리적 건강을 주목하고 관심할 수 있도록 하며 량호한 가정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녀의 심리문제에 대처하는 의식과 능력을 향상시켜 가정모순이나 교육방식으로 인한 아이의 심리문제 조성을 방지해야 한다. 방송, 텔레비죤, 인터넷 매체 등 플랫폼과 채널을 활용해 심리적 건강지식을 전파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사회환경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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