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전문판 실시간 데터에 따르면 10월 10일 15시 13분 34초까지 중국 내지 영화시장 2021년도 총 흥행수입(예매수입 포함)은 400억원(인민페)을 돌파하고 총 관람자수는 연인원 9억 8800만명에 달하며 상연회수는 9854만 4100회에 달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2021년도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든 영화는 다음과 같다. 54억 1400만원, 45억 1500만원, 40억 1400만원(방영중), 13억 9200만원, 13억 9600만원, 13억 2800만원, 12억 3300만원, 11억 9600만원, 11억 9000만원, 11억 6000만원(방영중).
한창 흥행중인 국경기간 흥행수입 1위 는 금방 40억원 돌파라는 성적을 거두었는데 이 전쟁블록버스터의 전반 종합지수를 끌어올리는 작용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는 현재 중국 박스오피스 전체 순위 7위에 올랐다.
2021년 국경절 최고의 영화인 는 여름휴가철부터 한산했던 내지 영화관을 뜨겁게 달궜다. 국경절 련휴를 시작으로 이 전쟁영화는 중국영화사 국경절 영화 일일 흥행기록, 중국영화사 국경절 영화 개봉일 상연회수 기록 등 11가지 내지 영화사 기록을 련속 깼다. 이 주선률 대작의 흥행은 내지 영화시장을 효과적으로 진작시켰다.
2021년 국경절 기간에는 43억8500만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는데 이는 2019년 국경절 기간에 세운 영화사 기록에 버금가며 지난해의 박스오피스규모보다 10% 증가되고 관람자수는 연인원 9359만 3000만명에 달한다. 좋은 영화 상영과 전염병상황의 효과적인 통제 속에서 중국영화시장은 전염병상황 이전의 최고 성적을 회복했다.
업계인사들은 의 흥행수입 돌파에 계속 기대감을 걸고 있는 외에 와 등 해내외 블록버스터급 영화의 방영일정 확정으로 내지 영화시지장에 지속적으로 생기를 더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