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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제2회 ‘일대일로’에너지부장회의에 참석해 축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9일 13:48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18일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제2회 ‘일대일로’에너지부장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대일로’공동건설 제안 제기 8년이래 국제사회의 광범한 인정과 열정적인 참여를 얻었으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 주석은 에너지협력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점분야로서 중국은 여러 나라들과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기틀내에서 에너지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에너지 지속가능발전을 공동으로 촉진시키고 글로벌 에너지안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여 지적했다. 최근년래, 우리는 ‘일대일로’에너지협력 동반자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했고 ‘일대일로’에너지협력을 추동하는 데서 일련의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는 큰 배경 아래 기회를 틀어쥐고 공감대를 결집시키고 ‘일대일로’국가에너지공급이 고효과, 청정, 다원화 방향으로 발전하고 더욱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에너지미래로 매진하도록 손잡고 추동해야 한다. 그는 네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에너지 록색저탄소전환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원자력발전, 신에너지발전, 지능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여 록색 비단의 길을 함게 구축해야 한다. 둘째는 에너지기술의 혁신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에너지절약, 탄소배출감소, 재생가능에너지, 선진적인 원자능 등 청정에너지기술의 연구개발응용을 련합으로 펼쳐 기술진보로 에너지자원의 제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셋째는 에너지 지속가능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하여 에너지 가급성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을 도와 에너지보장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넷째는 에너지 포용적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에너지발전전략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 각국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제2회 ‘일대일로’에너지부장회의는 국가에너지국과 산동성인민정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했는데 주제는 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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