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1월 12일 빈센트 비루타 르완다 외교장관과 서로 축전을 하고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왕의 부장은 축전에서 중국과 르완다가 수교한 이래 량자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했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가 뚜렷하다고 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후량국은 단합해 대응하면서 전통우의를 돈독히 했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최근년래 량국 지도자가 수차례 회동을 가지고 수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어 량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 주었다고 말하면서 비루타 장관과 함께 노력해 량국 지도자의 공감대를 실행하고 량국 우호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비루타 장관은 축전에서 지난 반세기동안 중국은 줄곧 르완다의 진정한 벗이고 좋은 동반자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의료, 교육, 무역, 인프라, 정보기술, 농업과 안보 등 분야에서 도움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비루타 장관은 르완다는 계속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과 "일대일로" 창의 및 량국 경제기술무역협력위원회 등 플랫폼을 통해 양자 협력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