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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표준 지속가능 민생혜택을 목표로 ‘일대일로’공동건설 질 높은 발전을 계속 추동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22일 09:49



습근평 제3차 ‘일대일로’ 건설 좌담회에서 강조

한정 사회

[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9일 북경에서 제3차 ‘일대일로’ 건설 좌담회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높은 표준, 지속가능, 민생혜택을 목표로 상호 련통의 협력 토대를 공고히 하고 국제협력의 새 공간을 확대하며 위험부담 예방, 통제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구축하고 더 높은 수준, 더 높은 투입 효과성, 더 높은 공급질, 더 높은 발전근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일대일로’ 건설 사업추진 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좌담회를 사회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하립봉, 외교부 부장 왕의, 신강위글자치구당위원회 서기 진전국, 강소성당위원회 서기 오정륭, 중국원양해운그룹유한회사 리사장 만민, 정태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남존휘, 중국국제경제교류쎈터 총경제사 진문령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이들은 실제 사업상황과 결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8년간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우리는 질 높은 발전을 일괄 계획하고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기초시설 ‘하드 련통’을 중요한 방향으로 하고, 규칙표준의 ‘소프트 련통’을 중요한 지지로 하며 국가인민 ‘마음 련통’ 공동 건설을 중요한 토대로 하고 ‘일대일로’ 질 높은 발전 공동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실속있고 묵직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국내 각 구역 개방 수준을 제고하고 대외개방분야를 확대하였으며 제도형 개방을 추진하고 광범위한 국제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새길을 모색하고 국가간 호혜상생의 관계 공동 건설의 국면을 실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대일로’가 직면한 새 정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 총적으로 볼 때 평화와 발전이라는 시대적 주제에는 변화가 없고 경제 국제화의 대방향에는 변화가 없으며 국제구도 발전전략 태세는 우리에게 유조한 가운데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여전히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있다. 동시에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혁은 한창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고 새 라운드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이 가져온 치렬한 경쟁은 전례 없으며 인류사회에 대한 기후변화, 전염병상황 예방, 통제 등 국제적 문제의 영향 또한 전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제환경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우리는 전략 의지를 유지하고 전략기회를 틀어쥐며 발전과 안전을 일괄하고 국내와 국제, 협력과 투쟁, 저장량과 증가량, 전반과 중점을 일괄하는 한편 도전에 적극 대응하고 적극적인 것을 모색하면서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해야 한다. 정치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정책소통의 인도와 촉매 작용을 발휘하며 더 많은 협력 접목 기제 건립을 모색하고 정치 공동인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하고 리념 동질감을 실무성과로 전환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상호련통을 심화하고 륙, 해, 공, 인터넷 등 ‘4위1체’의 상호 련통 분포를 완벽화해야 한다. 전통 기초시설 프로젝트 협력을 심화하고 신형 기초시설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며 규칙표준 등 ‘소프트 련통’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전세계 국제 상호련통을 추진하기 위해 증가량을 실현해야 한다. 원활한 무역을 심화하고 주변국가와의 무역규모를 확대하며 더 많은 량질 제품 수입을 고무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제고하며 무역 균형 상생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3자 또는 다각 시장 협력을 계속 확대하고 국제 생산력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자금 융통을 심화하고 다각 개발기구와 발달국가 금융기구의 참여를 이끌며 다원화 투자융자 시스템을 건전히 해야 한다.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다원화적이고 상호 련동하는 인문교류 대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분야를 안정하게 확대해야 한다. 건강, 친환경, 디지털, 혁신 등 새 분야의 협력을 안정하게 전개하고 새 협력 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 방역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공동건설 국가를 위해 힘닿는 만큼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발전도상국의 에너지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지지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 정보공유와 능력건설을 추진하며 생태환경과 기후관리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디지털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비단의 길 전자상거래’를 발전시켜 디지털 협력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행동계획을 잘 실시하고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개방적이고 공평하고 공정하며 차별시가 없는 과학기술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해 더 잘 봉사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계획하며 새로운 발력점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결합점을 육성해야 한다. 각자의 특색으로 상호 보완하며 원활하고 안전한 륙상통로를 다그쳐 보완하고 해상구도를 최적화하여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원활한 련결을 강화하고 공급원의 다원화를 추진해야 한다. 우수한 품질로 징표성 공정을 육성해야 한다. 민생 프로젝트는 국가 공동건설에서 대중의 획득감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경로이다. 총괄적인 계획을 강화하여 실제에 더 접근하고 인심을 모으는 협력성과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위험부담 예방, 통제를 전면 강화해야 한다. 위험부담 예방, 통제 제도를 실시하여 기업의 주체책임과 주관부문의 관리책임을 다져야 한다. 경외 프로젝트 위험부담에 대한 전천후 조기경보 평가 종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탐색하고 적시적으로 조기경보를 내고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해외 리익 보호, 국제 반테로, 안전 보장 등 기제의 협동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전염병상황 예방, 통제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경외인원의 생명안전과 심신건강을 전력으로 보장하며 예방, 통제 조치의 정밀성을 특출히 하고 고용수요, 인원의 교대 귀국, 물자공급, 자금지원 등을 적극 보장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해외 기업과 공민이 자발적으로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현지 풍속습관을 존중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해야 한다. 체계적이고 완비화된 반부패 섭외 법률 법규 체계를 다그쳐 형성하고 국제부패에 단속력을 강화해야 한다. 각종 기업은 경영행위를 규범화해야 하며 국가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규률, 법률 위반 문제에 대해서는 발견하는 대로 엄격히 처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적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당의 집중통일 령도를 견지하고 지도소조는 중대한 계획, 중대한 정책, 중대한 프로젝트, 중대한 문제와 년도별 중점사업 등을 잘 조률하고 점검해야 한다. 관련 부문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업무를 중요한 의사일정에 포함시키고 경외 프로젝트 건설과 위험부담 예방, 통제 책임을 총괄적으로 구체화해야 한다. 지방에서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참여하는 데서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야 한다.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리념, 원칙, 방식 등을 깊이있게 해석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야기를 함께 잘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회의를 사회할 때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새시대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에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면서 우리는 이를 깊이 학습, 터득하고 참답게 관철,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건설 사업지도소조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주도적이고 총체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지도소조 판공실은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책임을 리행하도록 독촉하며 중대사항 관리를 강화하고 중대문제 연구를 심화하며 위험부담을 실제적으로 방지하고 중점임무 추진을 잘해야 한다. 각 지방, 각 부문, 각 단위는 정확한 위치를 찾고 적극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키며 횡적 협동, 상하 련동을 강화하고 각 프로젝트의 조치를 구체화하여 각 프로젝트의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또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고 ‘일대일로’의 질 높은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부분적인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위원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일대일로’ 건설 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와 중앙, 국가기관 관련 부문,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주요책임동지, 관련 기업 책임자, 업종협회, 전문가와 학자 대표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였고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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