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의 보조자금 직접 사회보장카드에 입금

　　일전 기자가 흑룡강성 재정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흑룡강성 혜민혜농 재정 보조자금의 '통합카드(一卡通)' 관리 사업목표에 따라 올해 말까지 우리 성의 '통합카드' 발급 감독관리 서비스 플랫폼 1기 건설과 보조금 지급 절차의 규범화 관련 준비사업을 완성했으며 2022년 보조자금 '통합카드' 발급 및 시험운행을 가동, 실시하게 된다.

　　통합카드를 통해 보조금을 제때에 그리고 더욱 간편하고 더욱 투명하게 발급할 수 있다. '통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보조금 지급 시 각 지역, 각 부문이 스스로 대리은행을 선정하여 혜민혜농 재정 보조자금을 '여러 은행의 카드로 지급하기', '1인 여러 카드', '사람과 카드의 분리' 등 현상을 초래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재정 보조자금에 대한 심사와 조달을 분리시키는 것을 통해 직접 매 사람과 매 가구에 지불해주는 보조자금을 국고에서 직접 사회보장카드 은행계좌를 통해 군중에게 집중적으로 지불함으로써 보조자금을 점용, 횡령, 류용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군중의 리익을 확실하게 수호할 수 있다.

　　"통합카드"란 무엇인가?

　　우리 성의 혜민혜농 재정 보조자금 '통합카드'(이하 '통합카드'라고 략칭함)는 정부가 개인과 가구에 지급하는 재정 보조자금을 직접 수혜자들의 사회보장카드 은행계좌에 발급하는 것을 말한다.

　　목표 임무

　　2022년 년말전으로 우리 성은 '통합카드' 발급 감독관리서비스 플랫폼 (2기) 건설을 완성하여 보조자금 '통합 카드'를 발급해 시험 운행하는 목표 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2023년까지 직접 개인가정에 지급되는 모든 혜민혜농 보조자금은 '통합카드'로 발급하는 것을 실현해 하나의 명세서로 제도를 관리하고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발급하는 것을 관리하게 되는데 보조정책이 더욱 과학적이고 관리조치가 더욱 규범화되며 자금의 사용효률도 뚜렷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떤 장점이 있는가?

　　보조자금은 국고에서 보조대상의 사회보장카드계좌에 집중적으로 직불하게 되며 더이상 업무를 주관하는 부서, 향진, 가두, 지역사회 등 단위의 계좌를 거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중간 고리를 줄여 자금 조달이 더욱 빠를 수 있다.

　　보조자금 수익자는 자신의 수요에 근거하여 전 성 사회보장카드 협력 은행 범위내에서 자주적으로 은행을 선택하여 사회보장카드를 신청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하나의 카드로 보조자금을 보관하거나 인출할 수 있다.

　　각급 정부는 정부포털사이트에 혜민혜농 보조자금 지급 전문란을 설치하여 보조정책과 지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며 플랫폼을 구축한 후 보조정책 명세서와 보조자금 지급정보를 제때에 공개하여 인민대중들이 플랫폼을 통해 보조정책과 보조자금을 지급한 상황을 편리하게 조회하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