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전염병 상황은 현재 어떠한가, 이번 음력설 군중들의 ‘쌀주머니와 남새바구니'가 보장되여있는가 등 대중들의 관심사항과 관련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가 8일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환자가 3억을 돌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새로운 확진사례가 190만건에 가깝게 나왔는바 지난 전염병 절정시기의 2배를 넘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관리국 1급 순시원 허칭화는 섬서성 서안의 전염병이 최근 동적 감소세를 보이고 위험구역이 점차 감소하고 지역사회의 사례가 ‘동적 청산’ 상태이며 예방과 통제 작업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바 각항 조치는 계속 지속되고 강화되여야 한다고 소개했다.
하남성 관련 전염병은 현재 하남과 상해, 절강 3개 지역의 9개 시로 확산되고 있다. 광동성 심수는 1월 8일에 2건의 사례를 보고했는데 국외에서 류입된 병례가 가져온 본토병례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영조정국 부국장 허정빈은 관련 부서가 생활물자 보장 메커니즘을 활성화하여 매일 서안시의 쌀, 식용유, 육류, 가금알과 같은 생활물자의 생산, 구매 및 류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반영한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서안시의 주요 생활물품 공급과 예비가 비교적 충분하며 식량, 식용유 가격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배송문제도 한창 빠른 해결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상무부 시장운영소비촉진사 부사장 왕빈은 서안의 전염병관리가 높아진 후 발생하는 점포 개업률이 낮고 말단배송 압력이 심하며 주민이 채소를 사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여 시장공급상황이 한층 개선되였다고 소개했다.
역정기간 서안에서 일부 군중들의 진료 통로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한 데 비추어 현재 섬서성에서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진료 흐름을 더욱 최적화하고 각 당사자의 책임을 충실히 하고 각 환절을 원활하게 하였으며 업무를 개선하여 대중의 의료써비스 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음력설 ‘쌀주머니와 남새바구니'는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국가농업농촌부 시장정보사 부사장 류한은 ‘쌀주머니'를 둘러싸고 2021년에 우리 나라 량곡이 다시 풍작을 거두었고 현재 량곡 재고가 리상적인 수준이며 쌀과 밀가루 가공과 비상공급 능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는바 명절기간 ‘쌀주머니' 가 충분히 보장되여있다고 밝혔다.
‘남새바구니'는 현재 1인당 하루에 약 3근의 채소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며 시장공급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다. 그리고 명절 기간 육류, 수산물 공급이 충분하고 과일시장 총량과 품종, 가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농업농촌부 시장정보사 부사장 류한은 “각 방면의 상황을 종합해보았을 때 올해 음력설 기간 쌀과 식용유, 육류, 가금알, 생선, 과일, 채소 등 공급이 충분하여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소비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다.” 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