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나라 본토의 전염병상황은 국부적이고 산발적으로 나타나지만 전반적으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전염병상황은 고위 류행이 지속되고 국내 인원의 지역간 이동과 집결성 활동이 증가하여 우리 나라는 여전히 비교적 큰 해외류입 방지, 국내 반등의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일부 군중들이 귀성길 제동 등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이 이미 조사를 진행했으며 제때에 지방에 반영하여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방역정책을 집행함에 있어서 재차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는바 ‘5가지 불가’로 개괄할 수 있다.

외지 군중의 귀향하여 설명절을 쇠는 것을 제멋대로 금지해서는 안된다.

출행 제한 범위를 제멋대로 확장해서는 안된다.

출행 제한 범위를 중, 고위험지역에서 소재지 시 및 전 성으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저위험지역 귀성민들에 대해 강제적 송환, 집중격리 등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

집중격리관찰과 재택 건강모니터링 기한을 제멋대로 연장해서는 안된다.

한편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홈페이지에 '음력설 귀성길' 대중게시판을 개설했다. 귀향 과정에서 부닥친 '임의로 요구 추가(层层加码)' 등의 문제는 게시판에 반영할 수 있으며 관련 부문에서는 성실히 확인한 후 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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