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번희 주원] 26일은 음력설 운수가 시작된 지 열흘째 되는 날이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출행 려객들의 류동이 증가하고 있다. 철도, 전력, 민간항공 등 부문은 맡은바 일터를 굳게 지키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운수조직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안전관리와 편민봉사를 강화하여 광범한 려객들이안전하고도 질서있게 출행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음력설운수 첫 10일 동안(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철도 려객수송량은 연 4942만 3000명으로 예측되며 그중 26일 려객수송량은 연 635만명으로 예측된다.

음력설운수기간 중국철도 정주국집단회사 관할범위내의 락양시 룡문역 등 고속철도역은 소독로보트, 안내로보트 등 신기술 제품들을 배치하였고 입구의 검표와 대합실, 방역 등 곳에서 무접촉 봉사를 제공하여 려객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출행체험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음력설운수기간에 가장 복잡한 곳이 지하철역이다. 상해지하철 홍교기차역의 봉사대는 철도부문과 손잡고 역에 도착한 승객들이 안전하고도 질서있게 지하철역에 진입하여 차를 탈 수 있도록 인도했다. 중국철도 심양국집단회사의 본계화물운수중심은 ‘전기, 석탄 공급보장’ 전문행동을 단호히 실시하고 효과적이고도 유력한 조치를 강구하여 백방으로 난방용 석탄운수를 조직하여 대중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쇠도록 보장했다.

전력 방면에서 국가전력망 동영시 동영구 전력공급회사는 전력공급보장 종합방안을 제정하고 음력설운수기간 전기사용 부하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장거리뻐스역, 기차역, 고속도로서비스구 등 장소의 각종 류형의 전력설비를 검사, 순시해 제때에 안전우환을 제거했다. 남방전력망 귀주성 귀양전력공급국은 지속적으로 관할구역내의 귀양기차역, 공항, 뻐스정류소 등 20여개 음력설운수 중점 전기공급소의 전력공급설비를 순시하고 전기사용 검사사업을 전개해 음력설운수기간 귀향길이 평안하도록 보장했다. 국가전력망 제녕 량산현전력공급회사는 ‘음력설운수 전기공급보장, 귀향길에 따사로움 전하기’ 전문행동을 가동하여 당지의 기차역, 뻐스역 전기공급 선로와 설비에 대해 여러번 순시와 검사를 전개한 동시에 응급관리를 강화하고 긴급구조 쾌속반응기제를 구축해 전력망의 안전, 안정 운행을 보장했다.

민간항공 면에서 진눈깨비 날씨에 대비해 음력설운수기간의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운수보장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합비공항은 겨울철 빙설제거사업방안과 대면적 항공편 연체 처리예비안을 제정하고 응급보장사업소조를 설립해 24시간 응급인원 대기명령사업기제를 실행했다. 음력설운수기간 남방항공은 귀양-무한-구주 항선을 새로 개통하였고 귀양-주해 왕복 항공편을 늘여 더욱 많은 지역 려행객들의 항공리용에 편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