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021년 비록 국내외 경제환경의 변화로 인한 압력과 도전을 받았지만 중국 경제는 여전히 비교적 좋은 발전의 추세를 유지했으며 성과가 뚜렷하고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많다고 표했다.
얼마전 여러 국제기구는 올해의 글로벌 경제 증가속도 예기를 하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중국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2021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국내생산 총액은 그 전해에 비해 8.1% 성장했다. 여론은 중국이 여전히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주요한 엔진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를 언급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2021년 중국 경제총량과 인당 수준은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경제 규모는 114.4조원으로 년 평균 환률로 환산하면 17.7조달러에 달하며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를 넘어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당 GDP는 8조원을 넘어 세계 인당 GDP 수준을 넘는다. 중국 소비구조가 지속적으로 격상되고 혁신의 활력소가 꾸준히 방출되였으며 국가 혁신능력 종합 랭킹이 세계 제12위로 향상되였다. 이런 것들은 모두 중국 경제가 높은 품질의 발전 궤도에서 안전하게 멀리 발전하는 저력으로 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비록 글로벌 경제무역협력이 충격을 받았지만 중국은 압력을 이겨내고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확대했으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힘있게 수호했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