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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만과관변측 왕래를 중지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03일 14:52
  미국의 전 고위 관리가 대만지역을 방문한 사건에 언급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월 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미국과 대만간의 모든 형식의 관변측 왕래를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월 28일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고위 관리가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전 고위 관리 5명을 3월 1일 대만에 보낼 것이며 이들이 방문기간 채영문 등을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국가 주권과 령토 보전에 대한 중국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 콤뮈니케의 규정을 엄격히 지키고 미국과 대만간의 모든 형식의 관변측 왕래를 중지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의 큰 국면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진일보 심각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 해군의 '죤슨' 호 미사일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사건에 언급해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측이 '대만독립' 세력을 두둔하는 모험적인 행동은 반드시 심각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방송총국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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