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국제로동부녀절을 맞으며 전국부녀련합회는 〈2021년도 전국 3.8 붉은기수 표병, 전국 3.8 붉은기수, 전국 3.8 붉은기집체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하달하고 전국 3.8 붉은기수 표병 10명, 전국 3.8 붉은기수 300명, 전국 3.8 붉은기집체 200개를 선정했다.
길림성부녀련합회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 도합 6명이 ‘전국 3.8 붉은기수’에 선정되였고 5개 집체가 ‘전국 3.8 붉은기집체’에 선정되였다.
이번에 우리 성에서 ‘3.8 붉은기수’를 수상한 우수 녀성들로는 동북전력대학 컴퓨터학원 교수 송인걸(宋人杰), 길림성곤박부동산개발유한회사 총경리 도걸(陶杰), 길림대학 화학학원 교수이며 길림대학 미래과학국제협력련합실험실 주임인 우길홍(于吉红), 료원시 동풍현 대양진 득승촌민위원회 위원이며 부련주임인 조염하(赵艳霞), 백산시 강원구당위 통일전선사업부 향항오문대만교포과 전임 과장인 송선정(宋宣葶), 성직속 간부보건실 주임 하남부(何南芙) 등이다. 대안시공안국 호정관리대대, 장춘국제회전쎈터유한회사, 통화시제1중학교, 송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발해가두 홍기사회구역이 ‘전국 3.8 붉은기집체’를 수상했다.
성부녀련합회는, 표창을 받은 선진 개인과 집체에서는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초심을 굳게 지키며 분발하고 독실하게 행동하며 각자의 직책에 립각하여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랐다. 동시에 전 성의 광범위한 부녀들이 표창을 받은 선진 전형을 본보기로 삼아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뜨거운 실천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혁신 정신을 고양하고 문명한 새 기풍을 제창하며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녀장부의 힘을 기여하기를 바랐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