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11일 우크라이나의 현 정세가 크게 우려된다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상을 진행하여 평화적인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대한 지지해야 하며 위기 평화해결에 유익한 모든 노력은 응당 지지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페막한 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각국의 주권과 령토보전이 존중되고 의 취지와 원칙이 응당 지켜져야 하며 각국의 합리적인 관심이 중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이를 근거로 판단을 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재 세계경제가 코로나19의 충격 등 영향으로 아주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며 제재는 세계경제 회복에 큰 충격으로 되여 모두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정세가 업그레이드되고 심지어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각자가 최대한의 억제를 유지하여 대규모의 인도주의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것을 호소하면서 계속 우크라이나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