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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7일 11:24
  습근평 국가주석이 16일 오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개도국과 신흥 경제체 대표로서 세계의 백년의 변화의 국면과 세계적 코로나 사태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맞받아 손잡고 전진했으며 쌍방 관계의 정치와 경제, 인문, 해상협력 '4륜 구동'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량국은 단합하여 방역하고 공동 발전하는 주선률을 선양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큰 방향을 분명히 하고 발전도상 대국이 성심성의로 협력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량국 우호협력이 꾸준히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하여 지역과 세계 발전의 전반 국면에 보다 많은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20G 의장국 역할을 발휘하며 '공동회생, 강력한 회생'의 주제에 초점을 모아 발리 섬 정상회를 잘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함께 기한대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을 건설하여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함께 3자 협력을 전개하여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에 조력하게 되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계속 인도네시아의 '역내 종합경제 벨트' 건설과 록색 공업단지 건설을 지지하길 바랐다.쌍방은 또한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다. 그들은 각자 응당 화해와 평화담판 추진을 견지하고 대규모의 인도주의 위기 출현을 방지하며 세계경제에 대한 제재의 부정적 영향을 통제하고 세계경제의 회생 행정에 연루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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