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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파푸아뉴기니 총리 마라페와 전화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11:11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월 26일 파푸아뉴기니 총리 마라페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파푸아뉴기니가 수교한 45년 동안 량측은 시종 상호 존중하고 서로 평등하게 대하며 서로의 핵심리익,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상호 지원하고 남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해왔다. 중국과 파푸아뉴기니의 관계는 각이한 규모, 각이한 사회제도의 국가들이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협력상생하는 데서 본보기가 되였다. 중국측은 파푸아뉴기니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파푸아뉴기니와 함께 노력해 량국관계가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계속해서 파푸아뉴기니에 아무런 정치적 조건도 없이 경제적 및 기술적 원조를 제공하고 파푸아뉴기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방역사업에 각종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공동으로 노력해 빈곤퇴치, 자원 보호 및 리용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제도지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측은 파푸아뉴기니측과 함께 량국의 우호적 협력의 큰 방향을 파악해 중국과 태평양제도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국제적인 다각적 협력관계에서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도전에 대응하고 글로벌 발전제의를 적극 실시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국제적인 공평과 정의,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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