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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국 대통령 당선인 "한중관계 발전 확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8일 13:35
  윤석열 한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일 형해명(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한국은 중국과 량자,그리고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협력을 심화할 의향이 있으며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10일 한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였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축전에 사의를 표함과 아울러 취임 후 습근평 주석과 조속한 시일 내 회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국가의 하나로서 한국은 중국과 량자와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협력을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국민의힘은 시종 한중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량국이 올해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고위층 왕래를 보다 긴밀히하고 여러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국민의 감정을 증진하기를 바란다며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형해명 대사는 습근평 주석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보내온 축전을 전달했다. 그는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량국관계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을 바탕으로 계속해 여러 령역에서의 량자 교류와 협력을 심화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량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하에 중한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량국과 량국 국민에게 더 큰 복을 마련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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