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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역정 예방통제 사업 엄격하게 틀어쥘 데 대해 포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18일 12:41
-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최

17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소집하고 코로나 19 역정의 상황을 분석하고 역정 예방통제 사업을 엄격하게 틀어쥘 데 대해 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이 회의를 주최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역정 예방통제의 상태화를 실시한 이래 우리는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外防输入、内防反弹)’를 견지했고 구역, 등급의 차이성 정밀 예방통제의 수준을 부단히 제고했으며 국부적 집단발생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로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대한 보호했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역정에 대한 예방통제는 전세계에서 선두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에 대한 우리나라의 견실한 실력과 강대한 능력을 충분히 체현했고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현저한 우세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견지가 곧 승리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방면은 현재 국내외 방역의 복잡성, 간고성, 반복성을 깊이 인식하고 한층 더 동원하여 사상을 통일하고 확신을 굳히며 꾸준하고 세밀하며 실속있게 여러 예방통제 사업을 틀어져야 한다. 시종일관하게 인민 지상, 생명 지상을 견지하고 과학 정밀, 동태 리셋 견지하여 조속히 역정의 확산세를 억제해야 한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의 수준을 높이고 방역의 조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하며 백신, 쾌속검사 시제, 약물 연구개발 등 과학기술 난관의 돌파를 강화하여 예방통제 사업를 더욱 목적성 있게 해야 한다.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안정속에서 진보하는 것을 견지하며 방역과 경제사회의 발전을 잘 총괄하고 더욱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며 가장 적은 대가로 최대한의 방역 효과를 실현하고 역정이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본토 집결성 역정은 사례가 많고 면도 넓으며 빈발하는 특징이 있다. 소속지(属地), 부문, 단위, 개인 등 4방 책임에 실제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조기 발견, 조기 격리, 조기 치료의 요구를 락실하며 엄격하고 실속있게 예방통제 사업을 전개하며 역정의 중점 지역에 대한 예방통제 지도를 강화하여 국부 집결성 역정을 빠르게 공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군중들의 정상적인 생산, 생활의 안정질서를 유지하고 생활 필수품의 생산, 공급을 잘하며 군중들의 의료 수요를 보장해야 한다. 질병통제 체계의 개혁을 가속하고 중점 군중들에 대한 감측 보급면을 확대하며 다경로 감측경보 기제를 보완하고 역정에 대한 감측경보 및 응급대응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통상구 지역의 예방통제 책임에 실제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통상구의 예방통제에 력량을 강화하며 상태화 예방통제의 기제를 건전하고 부족점과 약점을 보완하며 외부류입의 방어선을 튼튼히 해야 한다. 학교 등 중점 장소의 상태화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주체 책임에 실제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예방통제의 조치와 응급 예안을 세밀하고 실속있게 해야 한다. 광범한 간부군중들을 교육, 인도하여 방역 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게 하고 방역에 관한 지식을 장악하게 하며 스스로 방역 요구를 준수하고 자기 방호를 강화하며 당과 정부에 협력하여 사업을 잘 수행하게 해야 한다.백신 접종에 대한 과학 보급과 선전을 강화하고 면역 접종의 강화를 추진하며 접종률을 일층 높여 군중예방, 군중통제의 방어선을 다져야 한다. 정보 발표와 선전 인도를 잘 총괄하고 역정의 태세와 예방통제 사업의 진척을 제때에 사회에 통보하며 사회의 관심사에 대해 주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방면은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정, 포치에 통일하고 당, 정이 함께 책임을 지고 함께 틀어쥐고 함께 관리하며 자기가 당담하는 사업에 대해 책임을 지고 책임을 반드시 다하며 방역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조직 령도를 강화하고 사상 마비, 염전 정서, 요행 심리, 느슨한 심리를 극복하며 ‘시간이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역정 예방통제의 각항 사업을 실속있고 세밀하게 틀어져야 한다. 역정이 비교적 심각한 곳의 당, 정 주요 령도와 각급 령도간부는 방역 사업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모든 정예를 전투에 투입시키며 결전을 벌려 결승을 이루어야 한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는 적극적으로 작용을 발휘하여 방역의 일선과 군중에 깊이 심입하고 군중의 근심해소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독찰문책을 강화하고 직무유기에 따른 방역의 통제력 상실(失控)에 대해서 즉시 규률과 규정에 따라 조사하여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

회의에서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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