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회의서 강조
17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영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 지도소조회의를 사회 개최하였다. 그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관련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의 조사연구 포치 요구에 따라 가장 견결하고 과단하며 유력한 조치로 사회면 리셋 목표 실현을 신속히 실현해 전염병예방통제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재의 전염병 상황을 분석 연구하고 전염병 상황의 예방통제 전략을 보완하며 직면한 두드러진 문제 토론 해결에 나섰다.
경준해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현재 길림성의 전염병 예방통제는 교착 대치 상태에 있는바 여전히 여러 불확정 요소에 직면해있기에 조그마한 태만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각급 당정 지도간부들은,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는 질 수 없고 져도 안되는 전쟁임을 반드시 깊이 인식해야 한다. 어떠한 퇴로도 없고 이를 악물고 끝까지 견지해야 한다. 엄격하게 각항 예방통제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반대하며 전염병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고 가능한 한 신속히 전염병 태세를 전환시켜야 한다.
첫째, 사업 책임을 다지고 또 다져야 한다. 전원 핵산검사를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하고 양성감염자, 밀접인원은 모두 수용, 격리해야 한다. 각 전문 사업조는 매일 임무 명세서를 대조하면서 일필일청일결(日毕日清日结)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핵산검측의 속도를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높은 질로 전원검측을 조직, 실시하여 24시간내에 검측임무를 완성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격리 운송을 가속화하고 또 가속화해야 한다. 분류하여 환자를 수용 치료하고 밀접, 차밀접 인원을 격리하고 격리판정 해제조건을 과학적으로 최적화하고 검사 즉시 전환, 격리해야 한다.
넷째, 격리 장소를 확충하고 또 확충하며 전 성 격리 장소를 샅샅이 찾아내 격리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켜야 한다.
다섯째, 의료 치료는 고효률 또 고효률적이여야 하는바 령병사(零病亡)의 최저선을 단호히 지켜야 한다. 군중 특히 로인, 어린이, 임산부 등 특수 군체의 의료 수요를 총괄적으로 보장하고 그 어떠한 핑계로 군중의 진료를 거절해서는 안된다.
여섯째, 지역사회 관리통제는 세밀하고 또 세밀해야 한다. 전문가를 조직하여 아빠트단지 위험을 정확하게 연구하고 제때에 과학적으로 관리 조치를 조정하여 전염병 없는 아빠트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군중의 생활필수품과 전염병 예방통제 물자 보장을 총괄적으로 잘해야 한다.
한준은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제때에 높은 질로 전원 핵산검사를 완성해 사회면 리셋을 신속히 실현해야 한다. 투석, 화학 치료, 임산부, 어린이, 위급 중증 환자 등 특수 군체의 의료 ‘록색 통로’가 막힘없도록 확보하고 대중의 기본 의료 수요를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