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성당위농촌사업회의서 강조

한준 회의 출석하고 연설

1월 29일, 길림성당위농촌사업회의가 영상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1월 29일, 길림성당위농촌사업회의가 영상 형식으로 소집된 가운데 농업강성 건설에 대해 동원포치를 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그는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파악, 락착하며 ‘농업현대화의 선두주자가 되는’ 중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농업강성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인도로 전 성 ‘3농’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당위, 정부는 농업강성 건설의 중대한 의의, 지지 조건, 격차와 부족을 깊이 인식하고 시종 실사구시하고 당지 실정에 맞게 인간을 모든 것의 근본으로 삼고 농민에 의거하며 점진적이고 온당하며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며 공급보장이 유력하고 친환경, 고품질, 고효률적이고 산업사슬이 완비되고 경쟁 우세가 뚜렷한 현대화 대농업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2025년까지 농업강성 건설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고 2030년까지 농업, 농촌의 현대화가 기본적으로 실현되고 농업강성의 지위가 더욱 확고해지도록 확보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업강성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사업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첫째, 공급보장을 강화하고 ‘천억근 량곡’ 생산능력 건설공사를 실시하는 것을 수단으로 힘써 기본을 보장하고 면적을 확대하며 량전을 건설하고 수리를 건설하며 량곡 종합생산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국가 량곡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중임을 견결히 짊어져야 한다. 둘째, 산업지지를 강화하고 자원 우세에 립각하여 특색농업을 발전시키고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10대 산업 집군에 의탁하여 만억급 농산물 및 그 심층가공과 식품 정밀가공 대산업을 전력으로 구축해야 한다. 셋째,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최전방의 수요를 겨냥하여 기술 연구개발을 잘하며 기층 일선에 내려가고 보급 응용을 강화하여 농업 혁신체계의 전반 효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농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지속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넷째, 체제와 기제를 강화하고 농촌 종합개혁을 적극 심화하며 토지, 자산, 자본 등 요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제도 혁신으로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다섯째, 농촌 건설을 강화하고 농촌 기초시설 건설과 공공써비스 수준을 힘써 향상시키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하여 농민들이 현지에서 현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농촌 관리를 강화하고 정치를 근본으로 하고 자치를 기초로 하며 법치를 요지로 하고 덕치를 우선으로 하여 농촌 관리의 현대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 농촌 사회가 활력이 넘칠뿐더러 조화롭고도 질서있게 되도록 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규모성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는 최저선을 견결히 지키고 각종 자원, 부축 조치가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취업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추진하여 빈곤퇴치 대중들이 근면분투에 의거하여 소득 증대와 치부를 실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경준해는 ‘3농’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농촌진흥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농업강성 건설목표를 둘러싸고 구체적인 분업과 관련 정책조치를 연구하고 백방으로 농업 지원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며 농촌 진흥 인재지원과 자질 높은 농민양성 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기층 ‘3농’ 간부의 양성, 사용을 강화하여 ‘엄신세실’의 우량한 작풍을 확고히 수립하여 제반 임무가 착지하고 제대로 실행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국가 량곡 안전책임을 착실하게 짊어지며 농업강성 건설의 발자국을 다그쳐야 한다. 천억근 량곡 생산능력 건설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량전 건설, 알카리성 토지 종합 리용, 수리 보장, 종자업 진흥, 농업기계화 향상 등 8대 공정을 가동, 실시하여 정상적인 수확 조건에서의 량곡생산량이 800억근 이상으로 안정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짚을 고기로 전환’ 및 천만마리 고기소 건설공정이 규모와 수준이 제고되도록 하며 전 산업사슬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며 고기소 도축과 정밀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기소 종자업 혁신을 추진하며 우량종자번식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일련의 규모화, 표준화 고기소 양식산업단지를 서둘러 건설하며 육비양식 규모를 확대하고 호월 등 중점기업의 발전을 지지하여 년간 고기소 사육량이 770만마리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10대 산업 집군’을 더욱 큰 강도로 건설하고 일련의 선두기업을 육성, 유치하며 농촌산업의 전반 사슬의 승격을 추진하고 ‘길자호’ 농산물 브랜드를 구축하며 국가의 ‘량곡창고 고기창고’와 백성들의 ‘중앙 주방’을 건설해야 한다. 농촌관광 ‘십백천만’공정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한데 꿰여서 산업사슬을 만들수 있는 일련의 정품 향촌 관광포인트를 구축하고 특색 관광상품 개발을 강화하여 길림의 ‘취할 듯이 아름다운 향촌’ 관광브랜드를 건설해야 한다. 향촌건설 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농촌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천촌 시범’, ‘백촌 향상’ 계획을 잘 실시하여 농촌도로, 급수 등 기초시설의 부족점을 서둘러 보완하고 농촌의 기본공공써비스와 정비 수준을 제고하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해야 한다. 농업과학기술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우세에 립각하여 기술난제 해결을 전개하며 농업과학 연구성과의 전환과 보급을 다그쳐 농업강성 건설에 과학기술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농민과 토지 관계의 이 주선을 잘 틀어쥐고 처리하며 농촌토지제도 등 개혁을 심화하고 신형의 농업 경영주체와 써비스주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3농’ 투자융자체제를 혁신하여 재정 우선 보장, 금융 중점 지원, 사회 적극 참여의 다원화 투입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농민의 소득 증대 경로를 넓히고 농업경영의 효익 증대를 한층 더 촉진하며 농민의 취업 소득 증대를 강화하고 재빈곤 방지 감시측정과 지원기제를 보완하여 공동부유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농촌 생태문명 건설을 강화하고 짚 종합 리용, 가금 분변 오물 자원화 리용을 추진하며 농촌 물생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림업강성을 서둘러 건설하여 농업의 친환경 발전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한복춘이 회의를 사회했다. 호가복, 장지군, 채동, 장은혜, 아동, 리위, 리명위, 하지량, 왕자련, 안계무와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부문단위와 관련 국유기업, 대학교, 과학연구소 및 각 시 (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 (시, 구) 책임동지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단평: 농업강성 건설을 선도로 전 성 ‘3농’사업의 새 국면 개척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 반드시 농업강국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농업강국 건설 목표를 고정하며 ‘3농’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서 우리는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확실하게 통일시키고 총서기가 ‘농업현대화의 선두주자가 되라’고 길림성에 부여한 중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농업강성을 건설하여 농업강국을 건설하는 전략의 전반 국면에서 앞장에 서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시범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농업강성을 건설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농업은 국가경제의 기초산업으로서 농업을 안정시켜야만 경제의 대세를 안정시킬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농업과 농촌은 여전히 내수를 확대하고 성장을 안정시키며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력점이자 돌파구이다. 농업강성 건설이 깊이 있게 추진됨에 따라 공업 농업 도시 농촌의 순환이 지속적으로 원활해지면 거대한 창조 동력에너지와 소비 잠재력을 방출할 뿐만 아니라 경제 근성과 전략의 심도와 범위를 증강하여 고품질 발전에 더욱 강한 동력을 주입할 수 있다.

농업 강성을 건설하는 것은 고품질의 생활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사회주의 현대화 새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초심은 바로 백성들이 잘 살도록 하는 것이다. 농업대성으로서 우리는 농업과 농촌을 잘 발전시켜야만 광범한 농민들이 안거락업하고 더욱 많은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향유하게 할 수 있다.

농업강성을 건설하는 것은 능률적인 관리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우리 성은 발전 환경이 준엄하고 복잡하며 경제 하행압력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시종 취업 안정, 물가 안정, 민생 안정, 사회 안정을 유지했는데 이는 우리가 ‘3농’ 안정이라는 이 기본 최저선을 지킨 덕분이다. 사회주의의 새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로정에서 우리는 농업의 ‘받침돌’ 역할과 농촌의 ‘저수지’ 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농업강성을 건설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안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농업 안보, 특히 량곡 안보는 극히 중요한 국가 안보이다. 당면 정세하에서 량곡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반드시 농업강성을 건설하는 과정에 국가의 량곡 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고히 짊어지고 국가를 위해 ‘흑토 량곡창고’를 잘 수호해야 한다.

농업강성을 건설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전 성 상하는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앙농촌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며 용감하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용감하게 선두에 서서 농업강성 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솔선적으로 농업 현대화를 실현하여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강력한 ‘3농’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