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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견지하면 꼭 승리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28일 16:16
습근평총서기는 3월 17일에 열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견지하면 꼭 승리한다”는 심각한 제시를 하여 여러 지역 여러 부문 여러 방면에서 당전의 국내 국외 전염병예방통제의 복잡성과 간고성, 반복성을 인식하고 진일보 동원되여 사상을 통일하고 신심을 견정히 하며 끊임없이 견지하고 세밀하고 실제적으로 각종 방역사업을 틀어쥘 것을 강조하였다.

전 성에서는 상급에서 기층에 이르기까지 총서기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관한 중요한 연설정신과 지시정신을 심입관철하여 선명한 공동인식을 가져왔으며 견결히 행동에 옮겨 왔다. 목전 전 성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결전결승의 관건적 단계에 진입하였다. 우리는 반드시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이를 악물고 결의를 북돋우어 견결히 사회면 리셋임무를 완성하여야 하며 이번 대전역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견지하면 꼭 승리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 항역투쟁에서 거둔 중대한 전략적 성과이며 심각한 계시로서 견결히 전염병예방통제라는 대결전에서 싸워 이기는 필연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견지하는 것이 승리를 거두는 필연조건으로 된다면 승리는 곧바로 견지하는 것과 노력하는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관건시기일수록 정력(定力)을 보존해야 하고 끝까지 신중을 기해야 하며 노력에 노력을 가하여 머리를 명석하게 하고 전반을 통일적으로 돌보면서 착실하게 이루어 나가야 한다.

전 성 각급 당위와 정부 그리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반드시 충분히 사상, 사업 상의 준비를 잘해야 하고 위대한 항역정신을 널리 선양하여야 하며 전염병예방통제의 총체적 책략을 견지하고 총적방침을 동요하지 말며 해이하지 말고 힘껏 출전하여 결전결승의 성과를 취득해야 한다.

과감히 투쟁하고 과감히 승리하는 두려움 모르는 기개와 견일분발의 정신으로, 맹렬하고 신속한 태도와 실속있는 과학작풍으로 전민이 일떠서고 행동에 옮기면서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또한 각항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정밀하고 또 정밀하고 세분화하고 또 세분화하며 속도를 가속화하고 또 가속화하며 락착에 락착을 거듭하면서 끊임없이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최적화함으로써 매 환절마다 확실하게 보장하고 전력을 다 하여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전과를 확대하여야 한다.

시간 앞에 달리고 전염병바이러스와 싸워 이기자면 소속 지역과 부문, 단위, 개인 네가지 방면의 책임이 따라서야 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함께 난관을 헤쳐나아가야 한다. 구멍이 클수록 바람이 크게 새기에 주체책임을 끊임없이 틀어쥐여야 한다. 매 책임주체는 반드시 마비사상과 싫증정서, 요행심리, 경솔한 심태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최적화 고품질화를 견지하면서 전원 핵산검측과 매개 환절에 대한 련결, 위험인원 배출, 관리, 통제 및 민생을 보호하고 기본선을 유지하며 난제를 구급 해결하는 등 사업조치를 추진하여 예방통제의 과학성을 제고하고 정밀도를 높이며 백성을 위한 온도를 높여야 하는것이다.

견지하는 것이 곧 승리하는 것이고 견지해야만 승리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전염병예방통제전역에서 싸워 이기자면 반드시 인민군중들이 견지하고 지지를 해야 만 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에 배합하는 것은 매 개인이 응당 짊어져야 할 의무이며 책임인 것이다. 사람마다 반드시 시시각각 항역상태를 공동으로 유지하고 자각적으로 전염병예방치료법을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전민항역에 참여하고 전염병의 전파 속도와 력도를 줄이고 차단하는데 응당 기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오로지 끊임없이 정력을 강화하고 난관을 헤쳐나갈 용기와 의력을 강화하며 신심을 견정히 하면서 민중의 뜻을 함께 한다면 기필코 강철의 방어선을 굳게 지키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가원을 지켜낼 것이며 우리들은 공동으로 승리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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