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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 록색 발전 촉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31일 15:00



지난해 12월 4일 중국-라오스 국경 근처에서 라오스로 향하는 국제 화물렬차.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일대일로'의 록색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3개 관계부서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까지 '일대일로' 주변국과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일대일로' 록색 발전 방식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중국이 태양광 및 풍력 발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장려하고 재생 에너지, 첨단 원자력, 스마트 그리드 및 수소 에너지 등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청정 에너지 협력이 심화될 것이라고 명시했다.

  이어 '일대일로'에 신에너지차(NEV)와 스마트 운송 계획을 추진하고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발전 모멘텀을 공고히 하며 록색 물류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은 무역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고품질·첨단기술·고부가가치를 특징으로 하는 록색 제품의 교역을 적극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이드라인은 기후변화 대응과 록색금융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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