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우리 성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길림시에서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실현했다고 선포하였다.
4월 9일, 우리 성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장춘시 구태구에서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실현했다고 선포하였다.
이날 소식공개회에서는 4월 8일 우리 성의 완치 퇴원 병례와 격리해제 의학관찰 무증상 감염자는 2,423명,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는 902명으로 전자는 후자의 2.7배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식공개회에서는 우리 성의 루적 격리해제 밀접접촉자가 10만 329명, 격리해제 차 밀접접촉자가 10만 810명으로 나란히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전염병을 빨리 이겨내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산생활을 되찾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자 모두가 분투하는 목표이다. 한달여 동안의 완강한 투쟁을 거쳐 우리는 이미 사람을 고무시키는 전투적 성과를 거두었다.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매우 중시했고 손춘란 부총리는 두 차례 길림성에 와서 제1선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직접 지휘했다.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사업팀이 길림성에 진주해 지도하고 있고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편평화 지휘를 하였으며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매일 지령지휘를 하고있으며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현장에서 지휘하고있다.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팀이 일선에 내려가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 12개 성, 시, 자치구에서 온 의료팀과 물자가 물밀듯 들어왔다.
전 성 각 시(주)들에서 선뜻이 나서서 방역을 도맡거나 책임지는 등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았다. 각급 당원 간부들은 가두, 사회구역, 소구역 심지어 아빠트단지에까지 내려가 책임을 맡고 밤낮이 따로 없이 분투하고 있다. 광범한 의료진들이 일선을 굳게 지키고 완강하게 싸우고 있다. 많은 당원 간부와 자원봉사자들이 방호복을 입고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각 소구역에서 일하고 있다. 공급보장인원들은 통계원, 분배원일 뿐만 아니라 적재공이기도 하다.수많은 인민 대중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휘에 복종하고 있다.
당의 지도하에 길림성 인민들은 만민이 한마음으로 뭉치였는데 승리는 결국 반드시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