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5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련임한 데 대해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 습근평 주석은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지난 5년 동안 중국과 프랑스 사이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높은 차원의 발전을 유지했고 쌍방은 제반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사태에 공동으로 대응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글로벌 운영을 보완하며 중국과 유럽 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독립자주의 전통을 갖고 있는 중국과 프랑스는 당면 국제정세에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쌍무관계는 전략적 의의를 부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종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견지에서 두 나라 관계를 대할 것이며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독립자주, 상호 리해, 고전망성, 호혜상생’의 초심을 갖고 쌍무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두 나라 인민과 세계인민의 복지를 도모 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