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과 밀접하게 련계되는 신소사업의 교량,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경준해 전 성 신소중점사업 및 성급 지도자 도급 신소 문제해결 진전상황 분기분석회의서 강조한준 강택림 참석
20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영상 형식으로 전 성 신소중점사업 및 성급 지도자 도급 신소 문제해결 진전상황 분기분석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인민신소사업을 강화 및 개진할 데 관한 중요 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확고한 종지(宗旨)를 수립하며 시종 백성의 마음을 마음으로 견지하고 군중과 밀접하게 련계되는 신소사업의 교량, 뉴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군중사업을 깊이 있고 세밀하며 실속있게 해결하여 군중의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리익요구를 확실하게 잘 해결하며 민정을 더 잘 리해하고 민지(民智)를 집중하며 민익을 수호하고 민심을 응집하여 20차 당대회가 승리적으로 개최하도록 조화롭고 안정적인 사회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의 학습, 관철을 각급 당위, 정부의 중요한 의사 일정에 포함시키고 신소사업 책임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며 군중들이 반영하는 강렬한 리익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종합적인 대책을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의 건설, 로동 및 사회보장, 농촌농업, 자연자원, 정법 및 교육, 의료 등 중점 분야의 뚜렷한 신소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신시대 ‘풍교경험(枫桥经验)’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기층의 격자화 관리와 군중사업 플랫폼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군중의 신소 표현, 리익 협조, 권익 보장의 통로를 원활히 하고 규범화 하며 기층의 관리 효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모순, 분쟁을 원천에서 방지하고 기층에서 해소하며 맹아에서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회 력량이 신소사업에 참여하는 제도화 경로를 넓히고 온라인 신소사업기제를 보완하여 대중이 법에 따라 리성적으로 요구를 반영하고 권익을 수호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책임시달의 관건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법치 사유와 법치 방식을 운용하며 인대, 정협, 감찰, 심판, 검찰기관 및 조직, 선전, 재정 등 부문을 추동하여 신소 부문과 사업협동기제를 구축하고 문제해결의 합력을 형성하며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부성장,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정부 비서장, 성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매하구시의 주요 책임 동지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길림일보 / 편역: 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