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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업계 올 1~4월 매출액, 전년보다 6.3% 상승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5.24일 02:00



지난 1월 13일 한 직원이 섬서(陝西)성 서안(西安)시의 물류 센터에서 택배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올 1~4월 우정업계 매출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우정사업 부문 매출액은 4천219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

반면 4월 한 달간 우정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9% 줄어든 950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올 1~4월 중국 택배업체가 처리한 물량은 총 317억1천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하지만 4월 한 달 처리 물량은 74억8천만 건에 그쳐 지난해 동월보다 11.9% 감소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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